엔카듣기/쇼와엔카 1021

まわり道 / 琴風豪規

まわり道 / (원창) 琴風豪規 1. 櫻の花のような 小雪がふりかかる 사쿠라 꽃잎처럼 가랑눈이 내리 퍼붓네 お前のおくれ毛を この手で なでつける 그대의 귀밑머리를 이 손으로 쓰다듬네 まわり道を したけれど めぐり逢えたら いいさ いいさ 먼 길을 돌아왔지만 이렇게 만났으니 되었어, 되었어 遲れてやって來た 二人の春に 乾杯を ああ…… 늦게야 찾아온 두 사람의 봄을 위해 건배를 아 아~ 2. 川辺で子供たちが 無邪氣に遊んでる 냇가에서 아이들이 천진스럽게 놀고 있네 お前はそれを見て かすかに 淚ぐむ 그대는 그걸 보고 희미하게 눈물을 글썽이네 まわり道を したけれど 夢がかなえば いいさ いいさ 먼 길을 돌아왔지만 꿈이 이루어졌으니 되었어, 되었어 苦勞の分だけは お前もなれよ 幸せに ああ…… 고생한 만큼은 그대도 행복해져야지 아 아~..

雪椿 / 小林幸子

雪椿 / 小林幸子 1. やさしさと かいしょのなさが 裏と表に ついている 다정스러움과 주변머리 없음이 안팎에 붙어 있는 そんな男に 惚れたのだから 私がその分 がんばりますと 그런 남자에게 반했기 때문에 내가 그 만큼 더 분발하겠다고 背をかがめて 微笑み返す 花は越後の 花は越後の 雪椿 등을 꾸부리고 미소 지어 보이는 꽃은 에치고의, 꽃은 에치고의 유키쓰바키 ** 雪椿 : 후피향나무과의 상록 저목, 동백나무와 비슷하며 4-5월경에 산다화와 비슷한 꽃이 핌 2. 夢にみた 乙女の頃の 玉の輿には 遠いけど 처녀시절에 꿈꾸었던 옥가마와는 거리가 멀지만 まるで苦労を 楽しむように 寝顔を誰にも見せないあなた 마치 고생을 즐기는 듯이 자는 얼굴을 누구에게도 보이지않는 당신 雪の谷間に 紅さす母の 愛は越後の 愛は越後の 雪椿 눈 덮힌 계곡..

君知らず / ちあきなおみ

君知らず / ちあきなおみ 1. あて名は書けど 一文字も わが名を書けぬ 恋文よ 받는 사람 이름은 썼지만 한 글자도 내 이름은 쓰지 못하는 연서여 紅を落とした くちびるで 閉じる悲しさ 君知らず 연지를 떨군 입술로 편지를 봉하는 이 슬픔 너는 모르지 2. つかの間触れた 指先に 思いの丈が ほとばしる 잠간사이 스친 손끝에 사모하는 마음이 용솟음치네 柔肌焦がす 女火の 炎とどくか 男火に 보드라운 살결 태우는 여인의 불 불길이 가 닿을까 남자의 불에 3. まことの愛に 生きようか かなわぬ夢と 捨てようか 참다운 사랑으로 살아야 하나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버려야 하나 迷えば曇る 手鏡を 伏せて泣くのを 君知らず 망설이니 흐려지는 손거울을 엎어놓고 우는 것을 너는 모르지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