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1021

居酒屋 / ちあきなおみ

居酒屋 / ちあきなおみ 1. 情をかけて 外されて ひょろりよろけた裏通り 정을 주고 버림받고서 휘청 비틀거리는 뒷골목길 どうした どうした 意気地なし 叱りながらも やりきれず 居酒屋の 어찌 된거야 어찌 되었어 이 무기력한 놈 꾸짖으면서도 견딜 수가 없어서 선술집의 あかりへすがりに 今日も來る 불빛에 매달리려고 오늘도 오네 2. 昔の俺と 同じだと 酒をつがれりゃ こみあげる 옛날의 나와 똑같다며 따라주는 술에 설움이 복받치네 泣くな 泣くなよ 男だぞ 涙コップに 落したら 居酒屋の 울지 마라 울지 마 사나이잖아 눈물을 잔에 떨어뜨리면 선술집의 古びたビラさえ 笑うだろ 낡은 전단지조차 웃을 거야 3. 浮世の底に 肩寄せて 生きるにおいの 暖かさ 뜬세상 밑바닥에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는 냄새의 따뜻함이여 やるんだ やるんだ 俺もやる 調..

帰ってこいよ / 松村和子

帰ってこいよ / 松村和子 1. きっと帰って くるんだと お岩木山で 手を振れば 반드시 돌아오는 거야 라며 오이와키야마에서 손을 흔들었더니 あの娘は小さく うなずいた 茜の空で 誓った恋を 그녀는 조그맣게 고개를 끄덕였지 자줏빛 하늘에 맹세한 사랑을 東京ぐらしで 忘れたか 도쿄 생활로 잊어버렸나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돌아와요 돌아와 돌아와 줘요 ** お岩木山 : 정식 명칭은 岩木山(いわきさん)으로 아오모리현의 원추형 화산. 쓰가루 후지 라고도 불리며 이따금 존경어미인 お를 붙혀 お岩木山(おいわきやま)라고 불리는 아오모리현의 최고봉 2. 白いリンゴの 花かげで 遊んだ頃が なつかしい 하얀 사과나무 꽃그늘에서 같이 놀았던 시절이 그립구나 気立てのやさしい 娘だったよ お前の嫁に 欲しかったねと 마음씨 고운 처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