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恋仁義 / 結城さおり 1. 色は匂えど 散りぬるを 昔どなたが 詠んだとか 향기풍기는 꽃도 지고 마는 걸 옛날에 어느 분이 읊었다든가 夜の東京 片隅で あなたひとりに 咲きたいの 밤의 도쿄 한쪽 구석에서 당신 한사람에게 꽃피우고 싶어요 醉いにまかせて 迫る人 その場かぎりの男たち 술의 힘을 빌려 육박해 오는 사람 그때뿐인 남정네들 遊び上手は 平手打ち 筋を通します 주색잡기 선수는 뺨따귀 올리기 조리가 서지요 はらはらと 舞い散る 桜吹雪の いさぎよさ 팔랑팔랑 흩날리는 벚꽃 눈보라의 후련함 惚れて 惚れて 惚れ拔いて 燃えて 燃えてくれますか 반하고 반해 몹시 반해서 불타올라, 불타올라 주시겠나요 ああひとすじに ああ肌染める おんな 恋仁義 아~ 한줄기로 아~ 몸을 달구는 여자 사랑의 도리 ** 桜吹雪 : さくらふぶき, 벚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