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の三度笠 / 長山洋子 1. 倒れながらも つかんだ泥の 中にきぼうの 星がある 넘어지면서도 잡은 진흙 속에 희망의 별이 있어요 嘘が七分で ほんとが三分 癪な浮世に 泣かされながら 거짓이 7할로 정말이 3할 아니꼬운 이 세상에 울면서도 明日を信じて 立ちあがる 意地が女の 女の三度笠 내일을 믿고서 일어서지요 고집이 여자의, 여자의 산도삿갓 2. 歩きたいのさ 自分の足で 義理の坂道 つづら折り 걷고 싶단 말야 스스로의 발로 의리의 비탈길 구절양장 길 芸の授業に終わりはないが パッと一花 咲かせたならば 기예의 수업에 끝은 없지만 팍하고 꽃한송이 피우게 되면 恋の嵐に散ってゆく 花が女の女の三度笠 사랑의 폭풍에 스러져가요 꽃이 여자의, 여자의 산도삿갓 3. こんな私を 生かしてくれた かぞえ切れない 人がいる 이런 나를 살려준 손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