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昭和純情歌 / あさみちゆき

昭和純情歌 / あさみちゆき 1. 上手に生きて 行けないと 言葉少なに 背を向ける 잘 살아갈 수 없을 거라며 말수 별로 없이 등을 돌리네 純な心で 不器用な そんなあなたが 好きでした 순수한 마음이지만 재주 서툰 그런 당신을 좋아했어요 もういちど 昔のように ひたむきに ひたむきに 一途に生きて 다시 한 번 더 옛날처럼 한결같이, 한결같이 올곧게 살다가 疲れたら わたしの胸で おやすみよ 昭和純情 ああ 熱いひと 지치면 내 가슴에서 편히 쉬세요 쇼와 순정 아~ 뜨거운 사람 2. 傷つくことも おそれずに はじめて親に 逆らった 상처받는 것도 겁내지 않고 처음으로 부모에게 거슬렀어요 純なこの恋 つらぬいて ずっとあなたに ついて来た 순수한 이 사랑 관철하여 계속 당신을 따라 왔어요 もういちど 昔のように くちびるに くちびるに 恋歌のせて..

富士川慕情 / 神野美伽

富士川慕情 / 神野美伽 1. 川沿いの 道を歩けば そよ風が 髪にやさしい 강변길을 걸어가니 산들바람이 머리칼에 부드러워요 この道の 青い小立に 思い出が ふるえてる 이 길의 푸른 나무들에 추억이 흔들리고 있어요 あゝ夏の日の たそがれ時だった 泣きながら 別れたふたり 아~ 여름날의 황혼 무렵이었지요 울면서 헤어진 두 사람 富士川の まつりの笛が 今もなお とおくきこえる 후지강의 축제 피리소리가 지금도 여전히 멀리서 들려와요 2. あの橋を 渡りましょうか 富士川が とてもきれいね 저 다리를 건너갈까요 후지강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あの人も 思い出すでしょう 清らかな 恋の月日を 그 사람도 떠올리겠지 깨끗한 사랑의 세월을 あゝさよならの訳さえ知らないで いつまでも 泣いていた私 아~ 이별의 사유조차 모른 채 하염없이 울었던 나 少しだけ ..

海峡桟橋 / 井上由美子

海峡桟橋 / 井上由美子 1. 夜汽車をおりたら そこから先は 風も泣いてる さいはて港 밤기차를 내리니 거기서부터 앞은 바람도 울고 있는 땅끝 항구 女ひとりで渡るには 淋しすぎます つらすぎる 여자 혼자서 건너기에는 너무도 외로워요 너무 괴로워요 別れるなんて やっぱり無理と あなたの名を呼ぶ 海峡桟橋 헤어지다니 역시 무리라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해협 부두 2. 置手紙(かきおき)がわりに 残しておいた 都忘れの 花一輪よ 쪽지 편지 대신에 남겨 둔 쑥부쟁이 꽃 한 송이 それで他人になれるよな 愛し方では なかったと 그걸로 남남이 될 수 있을만한 사랑하는 방식은 아니었다고 あと追いかけて 叱って欲しい あなたに逢いたい 海峡桟橋 뒤쫓아 와서 나무라 주셨으면 해요 당신을 만나고 싶은 해협 부두 3. みぞれがいつしか 小雪にかわり こころ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