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白い海峡 / 大月みやこ

白い海峡 / 大月みやこ 1. 人はみな故郷が 恋しくなって 一度は泣きに 帰るものなの 사람들은 모두 고향이 그리워져서 한번은 울려고 돌아가지요 みぞれが雪に かわる頃 わたしはあなたを あなたを捨てた 진눈깨비가 눈으로 바뀔 무렵 나는 당신을, 당신을 버렸어요 二度ともどって 来るなよと 言われた言葉が 耳にのこる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귀에 맴돌아요 ああ 北ゆく船の 窓は寒い 雪が雪が 雪が乱れ舞う 아~ 북으로 가는 배의 창은 추워요 눈이, 눈이, 눈이 어지러이 날려요 2. 憧れた東京は おんなの谷間 落ちたら深く 沈むばかりよ 동경했던 도쿄는 여인의 골짜기 떨어지면 온통 깊게 가라앉을 뿐이에요 こころも胸も ぼろぼろで わたしは飛べない 飛べない鴎 마음도 가슴도 만신창이로 나는 날지 못하는, 날지 못하는 갈매기 二..

ごめん / 伍代夏子

ごめん / 伍代夏子 1. 辛くないよと 首を振る そんなおまえに 借りがある 힘들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젖는 그런 당신에게 빚이 있단다 くされ緣とか 運命とか 云って苦勞の かけ通し 지겨운 인연이니 운명이니 하면서 고생길만 내쳐 달려왔군 ごめん ごめん ごめんよ おまえ ごめんよ おまえ 미안, 미안, 미안해 당신 미안해 당신 2. せめて人竝 それでいい あとはおまけと 笑う奴 적어도 남들과 같으면 그걸로 족하고 나머지는 덤이라며 웃는 녀석 稽古不足と 照れながら おちょこ片手に さし向かい 연습부족이라며 쑥스러워하면서 한손에 술잔들고 마주보네 ごめん ごめん ごめんよ おまえ ごめんよ おまえ 미안, 미안, 미안해 당신 미안해 당신 3. どんな夢みて 眠るやら たてる寢息の いじらしさ 무슨 꿈을 꾸며 자고 있는지 잠자는 숨소리가 애처롭..

空港 / テレサテン(鄧麗君)

空港 / テレサテン(鄧麗君) 1. 何も知らずに あなたは言ったわ たまにはひとりの旅もいいよと 아무 것도 모른 채 당신은 말했지요 가끔은 혼자만의 여행도 괜찮다고 雨の空港 デッキにたたずみ 手をふるあなた 見えなくなるわ 비오는 공항의 데크에 멈춰서서 손 흔드는 당신이 보이지 않게 되어요 どうぞ帰って あの人のもとへ 私はひとり 去ってゆく 부디 돌아가 줘요 그 사람 곁으로 나는 홀로 사라져 갑니다 2. いつも静かに あなたの帰りを 待ってるやさしい 人がいるのよ 언제나 조용하게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다정한 사람이 있잖아요 雨に煙った ジェットの窓から 涙をこらえ さよなら言うの 비에 흐릿해진 비행기의 창문으로 눈물을 참고 안녕을 고해요 どうぞ戻って あの人のもとへ 私は遠い町へゆく 부디 돌아가 줘요 그 사람 곁으로 나는 머나 먼..

ひとり酒 / 伍代夏子

ひとり酒 / 伍代夏子 1. あなたと肩を竝べて飮んだ お酒が戀しい 雨降る路地は 당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셨던 술이 그리워요 비오는 골목길은 おまえと呼ばれて 抱かれた夜の 女のしあわせ お猪口についで 그대라고 불리고 안겼던 그 밤의 여자의 행복을 작은 술잔에 따라 チビリチビリ チビリチビリ... 夜の居酒屋 ひとり酒 홀짝 홀짝 홀짝 홀짝... 밤의 선술집 혼자 마시는 술 2. 煙草のけむりがこの目にしみる あなたのにおいを 懷いだすから 담배 연기가 눈에 아려요 당신의 내음이 다시 생각나니까 いつかは一緖と こころにきめて 捧げてつくした 女のなみだ 언젠가는 함께 할 거라고 마음으로 정하고 받들어 정성다한 여자의 눈물 チビリチビリ チビリチビリ.... 夜の居酒屋 ひとり酒 홀짝 홀짝 홀짝 홀짝... 밤의 선술집 혼자 마시는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