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カシアの女 / 北川大介 1. 前髪なおした ふりをして 涙を拭いてた 白い指… 앞머리를 매만지는 시늉을 하며 눈물을 훔치던 하얀 손가락... 今でもおぼえて 今でもおぼえて いるだろうか 重ねた唇 ぬくもりを 지금도 기억하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런지 겹쳐 포갠 입술 그 따뜻함을 思い出させてアカシア アカシアの花が 花が舞う 생각나게 하며 아카시아, 아카시아 꽃이, 꽃이 흩날리네 2. すべてを捨てても 二人なら 幸せつかめる はずだった… 모든 것을 내던져도 두 사람이라면 행복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今さら詫びても 今さら詫びても 遅すぎる 一途に愛して くれたやつ 이제와 새삼 사죄해도, 이제와 새삼 사죄해도 너무 늦었군 한결같이 날 사랑해 준 녀석 揺れるせつなさアカシア アカシアの花が 風に散る 흔들리는 안타까움 아카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