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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恋しぐれ / 石原詢子

人恋しぐれ / 石原詢子 1. 幾つになろうと 女の胸は 叶わぬ恋に 旅する舟よ 몇 살이 되었든 여자의 가슴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찾아 길 떠나는 배예요 揺れて流れて 木の葉のように 見えない運命に 明日を探す 흔들리며 흘러가는 나뭇잎처럼 보이지 않는 운명에 내일을 찾아요 哀しい夢でも 夢でもいいわ あなた一人が 欲しいだけです 슬픈 꿈이라도 꿈이라도 좋아요 당신 한 사람만을 원할 뿐입니다 人恋しぐれ 님그리는 가을비 2. お酒の向こうに 昨日を映し まばゆい頃の 想い出ゆする 술잔의 저편에 지난 날을 비추며 찬란했던 날들의 추억을 흔들어요 肌を合わせて 抱かれる度に いつかは別れが 来る日を思う 몸을 맞대며 안길 때마다 언젠가는 이별이 올 날을 생각해요 あなたと二人で 二人でいても すがりつきたい 愛が見えない 당신과 둘이서 둘이 같..

北陸本線冬の旅 / 永井裕子

北陸本線冬の旅 / 永井裕子 1. 窓の向うは 日本海 波の暗さに 目が凍みる 창넘어 저편은 니혼카이 어두운 파도에 눈이 아리네 あゝ、この手紙 燃やしたら あなたから自由になれますか 아~、 이 편지를 불태운다면 당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겠나요 北陸本線 かもめを連れて 冬の旅 호쿠리쿠본선 갈매기와 더불어하는 겨울여행 2. お酒のんでも とまらない 寒い心が 雪になる 술을 마셔도 멈추지 않는 차가운 마음이 눈이 되네 あゝ、これ以上 望んだら あなたまで不幸にしてしまう 아~、 더 이상 바란다면 당신마저 불행하게 만들고 말아요 北陸本線 忘れるための 冬の旅 호쿠리쿠본선 (그대를) 잊기위한 겨울여행 3. 誰を呼ぶのか 海鳥よ 声がかなしい 港駅 그 누굴 부르나 바다새야 우는소리 슬픈 항구역 あゝ、もどらない 明日から 平凡なくらしを探します..

女の横顔

女の横顔 / (원창)増位山太志郎 1. なぜだかこのごろ ひとりで夜の街 さまよい歩く くせがついたよ 왜 그런지 요즈음 혼자서 밤 거리를 방황하며 걷는 버릇이 생겼어 はぐれ者のように 酔いしれ グラスゆすり またもあおって 외떨어진 사람처럼 만취해 술잔을 흔들어 또다시 들이키고 別れまぎわの おまえの白い 横顔を 想い出す 이별하던 그 순간의 창백한 그대의 옆얼굴을 떠올리곤 하네 2. あの日の別れは 理由などなかったさ 大人の恋の しゃれたさよなら 그 날의 이별은 이유 같은 건 없었다오 어른스런 사랑의 멋부리기 이별인가 やがて恋もしては みたけど こころもえず どこか悲しい 그럭저럭 사랑도 해 보았지만 마음은 타오르지 않고 어딘지 슬퍼만지네 暗い酒場の とまり木ゆれて おまえだけ 想い出す 어두운 술집 안 횃대의자 흔들려 그대만이 자꾸만..

遠野物語 / 長山洋子

遠野物語 / 長山洋子 1. 待ちます 耐えます 信じます あなた偲んで 見上げれば 기다려요 견디렵니다 믿어요 당신 그리워 올려다보면 早池峰(はやちね)の山は もう根雪 遠野の冬は 寒いけど 하야치네 산봉우리는 아직 잔설 도노의 겨울은 춥지만 愛をつらぬく 女の胸は 胸はあたたかい 사랑을 관통한 여자의 가슴은, 가슴은 따뜻하답니다 ** 遠野 ; とおの, 이와테현 남동부의 시 2. 泣きます 責めます 恨みます いつか添い寝に 馴らされた 울어요 나무라요 원망해요 어느새 곁잠에 익숙해진 女にはつらい ひとり寝は いろいろ話し あるけれど 여자에겐 괴로워요 혼자 자는 잠은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どこの誰にも 私はこころ こころ許さない 어디의 누구에게도 전 마음을, 마음을 허락하지 않아요 3. 呼びます 生きます 祈ります 姑(はは)の小言..

石見路ひとり / 長井裕子

石見路ひとり / 永井裕子 1. 心変わりを 尋ねてみても あなたの心は 帰らない 변심을 추궁해 보아도 당신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아 唐人坂(とうじんざか)に 銀の雨 石見路ひとり。。。。。 토진자카에 은구슬 비 이와미지에 나 홀로..... 夢の花火か 曼珠沙華 花を散らして ああ 風が立つ 꿈의 불꽃인가 만수사화 꽃을 흐트리며 아아 바람이 이네 ** 石見 : いわみ, 일본의 옛지명, 현재의 시마네현 서부 ** 曼珠沙華 : まんじゅしゃげ, 석산, 꽃무릇, 만수사화 2. 昔そのまま 寄り添うような 今夜は温泉津(ゆのつ)に 泊まります 옛날 그대로 다가서는 듯 오늘밤은 유노쓰에 묵겠어요 生意気ですが 湯上りに 地酒をちびり。。。。。 건방지지만 목욕을 마친 후 토속주를 홀짝거리고..... 問わず語りに 海鳴りと 酔ってからんで ああ 泣きます..

北海子守唄 / 川野夏美

北海子守唄 / 川野夏美 1. 雪が吹雪(ふぶ)いて 流氷寄せりゃ 눈보라가 쳐서 유빙이 다가오면 二ヶ月(ふたつき)漁には 出られない 두 달 동안 고기잡이는 나갈 수가 없네 あのひと都會(まち)に 出稼ぎに 그 사람은 도시로 돈벌이 가고 陸(おか)で冬越す ホッケ船 육지에서 겨울나는 홋케잡이 배 ねんねん ねんねこ ねんねしな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잠들려무나 海よ春まで ねんねしな 바다여 봄까지 잠들려무나 ** ホッケ : 임연수어, 쥐노랭이. 가지랭이 2. 兄と慕った おさない想い 형이라며 따르던 어린 시절 생각이 いつしか變わった 戀ごころ 어느새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했네 凍(しば)れがゆるむ その頃に 얼음이 풀리는 그 때가 되면 きっとふたりは 結ばれる 틀림없이 둘이는 맺어질거야 ねんねん ねんねこ ねんねしな 자장, 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