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469

遠野炎歌 / 水田竜子

遠野炎歌 / (원창) 水田竜子 1. 山が哭いたら 吹雪になって ふたりの足跡 消してゆく 산이 통곡하면 눈보라가 날려 두 사람의 발자국을 지우고 가요 惚れた同志の みちゆきは 峠づたいに 闇の中 서로 반한 사람끼리의 도피행각은 고개를 타고 넘어 어둠속으로 許されぬ 恋でいい 人目をしのぶ 恋でいい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라도 좋아 남의 눈을 피하는 사랑이라도 좋아 抱いて... 抱いて... 抱きしめて 燃えて... 燃えて... 燃えあがる... 안아줘요... 안아줘요... 꼭 안아줘요 불타... 불타... 불타오르네... 遠野の果ての 夢一夜 도오노의 끝자락의 꿈같은 하룻밤 2. 蒼い焰(ほむら)よ 白馬になって ふたりを乗せて 舞い昇れ 푸른 불꽃이여 백마가 되어 두 사람을 태우고 날아올라라 契りかわせば この肌を 染める雪さえ あたた..

冬隣 / ちあきなおみ

冬隣 / ちあきなおみ 1. あなたの眞似して お湯割りの 燒酎呑んでは むせてます 당신의 흉내를 내어 물로 희석한 소주를 마시곤 목메어 울어요 强くもないのに 止めろよと 叱りにおいでよ 來れるなら 술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그만 두라고 꾸짖으러 와 주세요 오실 수 있으시면 地球の夜更けは さみしいよ そこから私が 見えますか 지구의 새벽은 쓸쓸하군요 그 곳에서 제가 보이시나요 この世に私を 置いてった あなたを怨んで 呑んでます 이 세상에 날 두고 가신 당신을 원망하며 마시고 있어요 2. 寫眞のあなたは 若いまま きれいな笑顔が 憎らしい 사진속의 당신은 젊은 그대로 아름다운 웃는 얼굴이 밉고 미워요 あれから私は 冬隣り 微笑む事さえ 忘れそう 그 때부터 저는 겨울 언저리 미소짖는 일 마저 잊어버린듯 해요 地球の夜更けは せつないよ そこ..

天竜三度笠

天竜三度笠 / (원창)島津亜矢 1. しぐれ街道 夜風に吹かれ 急ぎ旅です 中仙道 궂은비 내리는 가도 밤바람을 맞으며 서두르는 여행길 나카센도 おひけえなすって 手前ぇあだ名は 母恋鴉(ははこいがらす) 삼가 들어주세요 제 별명은 어미 그리는 까마귀(떠돌이) 一目逢いてぇ おふくろに 夢でござんす 夢でござんす 天竜三度笠 한 번 만나고 싶어요 꿈이지요, 꿈이지요 덴류 떠돌이 나그네 ** 中仙道 : なかせんどう, 교토에서 중부지방의 산간부를 거쳐 에도에 이르는 길. 일본 五街道(ごかいどう) 중 하나 ** 天竜 : てんりゅう, 나가노현의 天竜川이 흐르는 나가노현 서부의 지명. ** 三度笠 : さんどがさ, 얼굴을 가리도록 깊게 만든 삿갓, 에도시대 에도와 교토를 오가던 파발꾼이 쓰던 三度飛脚(さんどびきゃく)에서 유래 (せリ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