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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陸ひとり旅 / 水森かおり

北陸ひとり旅 / (원창)水森かおり 1. 北へ行こうか それとも西か どちらにしても 寒い胸 북쪽으로 갈까 그렇지 않음 서쪽으로 갈까 어디로 가든지 차디찬 가슴 北陸 おんなの ひとり旅 호쿠리쿠 여인의 나 홀로 여행 列車に揺られ 書く手紙 別れは決めた はずなのに 열차에 흔들리며 쓰는 편지 이별하기로 마음 굳혔는데도 書き出す言葉が 見つかりません。。。 써야 할 말을 찾을 수가 없어요..... 2. 心細さか ひと駅ごとに 未練がつのる 逢いたさに 마음 불안해서일까 매 정거장마다 미련이 더해만 가네 만나고 싶음에 富山を過ぎれば 糸魚川 도야마를 지나면 이토이강 もう帰れない あなたには こころの迷い 叱るよに 이젠 돌아갈 수 없어요 당신에게는 망설이는 마음을 꾸짖는 듯이 遠くでせつない 警笛(きてき)が泣いた。。。 멀리서 애절하게 기적..

ダンチョネ港町

ダンチョネ港町 / (원창)三山ひろし 1. 夜霧にまぎれて 訪ねて来たよ 君住む噂の 波止場まち 밤안개에 뒤섞여서 찾아 왔다네 그대 산다는 소문의 항구도시에 捜さないでと 書かれた手紙 インクの文字が 滲んでた 찾지 말아 달라고 쓴 편지의 잉크 글자가 번져 있었지 ダンチョネ ダンチョネの 聞こえる港町 단쵸네, 단쵸네가락이 들려오는 항구도시 ** ダンチョネ : 가나가와현의 민요인 ダンチョネ節 (ダンチョネぶし)의 각 절의 마지막에 들어가는 후렴구임. 단쵸네의 어원은 여러 설이 있으나, 「断腸の思い」 (단장의 애를 끊는 듯한 아픔)에서 왔다는 설이 유력. 2. 日暮れの浜辺に ひっそり咲いた 夕顔みたいな 女(ひと)だった 해질녘의 해변에 조용하게 피어있는 박꽃과 같은 여자였었지 髪を小指で 掻きあげる癖 まぶたの奥に また浮かぶ 머리..

五能線 / 水森かおり

五能線 / 水森かおり 1. どこへ行ったら あなたから 旅立つことが できるでしょうか 어디로 가야만 당신으로부터 떠나갈 수 있는 건가요 殘りの夢を 詰め込んだ 鞄(カバン)を膝に 列車旅 남아 있는 꿈을 집어넣은 가방을 무릎에 놓고 열차 여행 女 みちのく 五能線 窓いっぱいに 日本海 여자 홀로 미치노쿠 고노선 창문 가득히 들어오는 니혼카이 2. 愛が終わった あの部屋に あなたはいまも ひとりでしょうか 사랑이 끝나 버린 그 방에 당신은 지금도 혼자신가요 わたしのにおい するものは どこかへ捨てて 邪魔ならば 저의 냄새가 나는 것은 어딘가에 버려줘요 방해가 된다면 過去を 置き去り 五能線 出直すための 衣替え 과거를 버려두고 가는 고노선 다시 시작하기 위한 옷 갈아입기 3. ひとり步きに 馴れるには 時間が幾ら かかるでしょうか 홀로 걷..

乱れ花

乱れ花 / (원창)大月みやこ 1. 額の髪を 掻き揚げながら 鏡に向かえば 泣けて来る 이마의 머리칼을 쓸어 올리면서 거울을 향하면 울음이 나와요 愛する気持ちと おなじだけ ニクイ気持ちが つのります 사랑하는 마음과 같은 만큼 미운 마음이 더해만 가요 乱れて咲いても 花は花 命に限りは あるけれど 어지러이 피어도 꽃은 꽃 목숨에 끝은 있겠지만 好きだから あなたひとりが好きだから せめて心だけでも 置いて行ってね 사랑하니까 당신 한 사람을 사랑하니까 하다못해 마음만이라도 두고 가 줘요 2. ダメでもいいわ 叶わなくても 望みはしないわ これ以上 잘못되어도 좋아요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아요 더 이상 바라지 않아요 私はいいのよ このままで バカを承知で 惚れたから 저는 괜찮아요 그냥 이대로 바보짓이란 걸 알면서도 반했으니까요 乱れて咲いて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