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2

命かさねて / 大川栄策

命かさねて / 大川栄策 2024. 2. 28. 발매 1. 泣いた昔を ふり向くよりも 울던 옛날을 돌아보기보다도 春を探そう ふたりの春を 봄을 찾자고요 두 사람의 봄을 まわり道して むすばれた 먼 길을 돌아서 맺어졌지 白い野菊に 似てる女(やつ)…… 하얀 들국화를 닮은 사람…… 俺のみちづれ おまえに決めた 나의 길동무는 그대로 마음 정했어 命かさねて 今日からふたり 생을 거듭하여 오늘부터 두 사람 2. 苦労続きの おまえの心 고생 연속의 그대의 마음씨 どんな花より 綺麗じゃないか 어떤 꽃보다도 예쁘지 않은가 寒い夜風に ふるえたら 차가운 밤바람에 떤다면 俺がこの手で あたためる…… 내가 이 손으로 따뜻하게 데워 줄 거야… … 忘れかけてた 笑顔に戻れ 잊어가려하던 웃는 얼굴로 돌아와 줘 命かさねて 今日からふたり 생을 거듭하여 ..

みだれ咲き / 木村徹二

みだれ咲き / 木村徹二 2024. 2. 28. 발매 悲しみもあぁ苦しみも 슬픔도 아~ 괴로움도 それも人の常 그것도 사람의 일상 1. どうせ最後は散る身なら 어차피 마지막에는 없어질 몸이라면 くよくよしている暇はない 끙끙대고 있을 틈은 없어요 昨日の恥も今日の無念も 어제의 치욕도 오늘의 원통함도 花を育む雨となる 꽃을 양육하는 비가 되지요 夜桜の舞い散る様を見て 밤 벚꽃이 흩날려지는 모습을 보고 微塵の悔いすら感じるものか 일말의 후회조차 느낄까보냐 花も命も咲けば散るのさ 꽃도 생명도 피고나선 지는 거야 それがこの世の定(さだめ)なら 그것이 이 세상의 이치라면 派手に咲くのさ凛と散るのさ 화려하게 피는 거야 늠름하게 지는 거야 宵も浮世にみだれ咲き 밤에도 뜬세상에 어지럽게 피어요 2. 生まれた時代を恨むなら 태어난 시대를 원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