宵待ち波止場 / 瀬川瑛子 1. 泣いているよな 霧笛をきいて 울고 있는 듯한 무적소리를 듣고 あなたを思えば あふれる涙 당신을 생각하니 넘쳐흐르는 눈물 必ず帰ると 言ったじゃないの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日暮れにゃ陽も 港へ帰る 날 저물면 태양도 항구로 돌아와요 帰ってよ帰ってよ 今すぐこの胸に 돌아와 줘요, 돌아와 줘요 지금 바로 이 가슴으로 2. 凍るつま先 あなたにあずけ 얼어오는 손끝을 당신에게 맏기고 甘えて眠った 風吹く夜よ 응석부리며 잠든 바람 부는 밤이여 死ぬまで一緒と 抱いたじゃないの 죽을 때까지 함께라며 안아주지 않았나요 一人の夜明けは もうつらすぎる 혼자인 새벽은 이제 너무 괴로워요 夢じゃいや夢じゃいや 今すぐ逢いに来て 꿈에서는 싫어요, 꿈에서는 싫어요 지금 바로 만나러 와줘요 3. 出船入船 あ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