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ヶ島雨情 / (원창)長保有紀 1. 好きで別れた 人ゆえに いまも消せない 面影を 좋아한 채 헤어진 그 사람이기에 지금도 지울 수 없어요 그대 모습을 利久ねずみの 雨は女の なみだ雨 암회색빛깔의 비는 여자의 눈물 비 愛に引かれて 想い出を ひとり訪ねる 城ヶ島 사랑에 이끌려서 추억을 홀로 찾아온 죠가시마 ** 利久ねずみ : りきゅうねずみ, 거무스름한 녹색(利休色)을 띤 쥐색빛깔 ** 城ヶ島 : じょうがしま, 가나가와현 남동부, 미우라반도 남단에 있는 섬. 동경만 입구에 위치 2. たとえ再び 逢えたとて 過ぎた月日は 戻らない 설령 다시 만난다 해도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요 蛇の目持つ手の 指輪重たい くすり指 고리우산 든 손의 반지가 무거운 약 손가락 女ごころの 切つなさを 知るや相模の 浜千鳥 여자 마음의 애달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