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세계

サヨナラ横浜 / 石原裕次郎 1. 別れの夜を 残り火の 恋の炎で かざろうか 이별의 밤을 타다 남은 불인 사랑 불꽃으로 장식해볼까 サヨナラ よこはま 霧の街 燃える想いをこめて 안녕 요코하마 안개 낀 거리 타오르는 마음을 담아서 強く抱きしめあおう 他人同士に な..

さすらいの恋唄 / 三浦洸一 1. 星のない夜は しみじみ哀し 별이 없는 밤은 절절이 슬퍼요 まして他国の 山河越えて 하물며 타향의 산하를 넘어서 風に追われるさすらい暮らし 바람에 쫓기는 방랑 생활 めぐり逢う日が あるじゃなし 다시 만날 날이 있는 것도 아니고 2. いつか頼りの 絃さえ切れて 언젠가 소식의 끈조차 끊어져 唄も泪の ながれのギター 노래도 눈물의 유랑 기타 どこか似ている あの娘も泣いて 어딘가 닮아 있는 그 아가씨도 울며 きいてくれるか なつかしや 들어 주려는지 그리웁구나 3. 肩も抱きたい 語りもしたい 어깨도 안고 싶고 이야기도 하고 싶어 どうせ一夜の 夢ならさめる 어차피 하룻밤의 꿈이라면 깰거야 わかれ別れて 旅ゆく身なら 서로서로 헤어져 길 떠날 몸이라면 責めてくれるな 忘れても 나무라지 말아줘 잊더라도 (번역 ..

誰か故郷を想わざる / 霧島昇 1. 花摘む野辺に 日は落ちて みんなで肩を組ながら 꽃을 따는 들판에 해가 저물어 다 같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唄をうたった 帰りみち 幼馴染の あの友この友 노래를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 소꿉친구 이 친구 저 친구 ああああ 誰か故&#371..

誰もいない海 / 越路吹雪 　　 1. いまはもう秋 だれもいない海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知らん顔して 人がゆきすぎても 모른 체하며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わたしは忘れない 海に約束したから 난 잊지 않아요 바다에 약속했으니까 つらくても つらくても 死にはしな..

愛は惜しみなく / 園まり 「あなたをなくしたら わたし　きっと生きて行けない」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난 분명 살아 갈 수 없어요 1. 愛したからには　愛したように あなたひとりを　抱きしめて 사랑한 이상에는 사랑한 것처럼 당신 한사람을 꼭 껴안고서 愛して　愛して　愛しぬい..

御存じ辯天小僧 / 美空ひばり 1. 花の振袖　鹿の子帯 うぶな娘の声色と 꽃무늬 긴소매 사슴무늬 허리띠 앳된 처녀의 성대모사와 しゃれて仕掛けた　狂言も 세련되게 마련된 가부키 각본도 とんだ不首尾の 浜松屋 騒ぎなさんな　いずれもさまへ 엉뚱한 실패의 하마마쓰야(..

旅愁 / 西崎みどり １． あなたをさがして 此処まで来たの 당신을 찾아, 찾아 여기까지 왔어요 恋しいあなたあなた 今何処に 그리운 당신, 당신은 지금 어디에 風にゆれ 雨にぬれて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서 恋は今も今も 燃えているのに ああ。。。。。 사랑은 지금도, 지금도 불타고 있는데 아~ 白いほほえみも うしろすがたも 하~얀 미소도 뒷모습도 遠い夢のなか あなたはいない 아련한 꿈속 당신은 여기 없어요 ２． わたしの夜空に 星は見えない 나의 밤하늘에 별님은 보이지 않아요 あなたに逢える逢える その日まで 당신을 만나는, 만나는 그 날까지 鳥は飛び 鳥は帰る 새들은 날고 새들은 돌아가요 それはいつもいつも 花の咲く頃 ああ。。。。。 그건 언제나, 언제나 꽃이 필 무렵 아~ 白いほほえみも うしろすがたも 하~얀 미소도 뒷모습도 遠..

酒と泪と男と女 / 河島英五 忘れてしまいたい事や どうしようもない寂しさに 잊어버리고 싶은 일이나 어찌 할 수도 없는 외로움에 包まれた時に男は 酒を飲むのでしょう 휩싸일 때에 남자는 술을 마시는 것이겠지요 飲んで飲んで飲まれて飲んで 마시고, 마시고..

酒は涙か溜息か / 藤山一郎 1. 酒は涙か 溜息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こころの憂さの 捨てどころ 마음의 시름을 버리는 곳 遠いえにしの　かの人に 연분이 먼 그 사람을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밤마다 꿈꾸는 애달픔이여 2. 酒は涙か 溜息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昭和おんなブルース / 青江三奈 　　 1. あなたの子供が ほしいのと 泣いて背中に すがりつく 당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며 울면서 등에 매달려요 見栄も誇りも 捨てました 可愛い女で いたいから 허세도 자존심도 버렸어요 귀여운 여자로 있고 싶으니까 2. 生まれて初めて 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