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イトコ鴉 / 木原たけし 1. 連れていってと合羽の袖に 데려가 달라며 우의의 소매에 縋るあの娘はまだ蕾 매달리는 그녀는 아직 꽃봉오리 惚れているから身をひく旅は 반해 있기에 물러나는 여로는 くよくよしたンじゃらしくねぇ 궁시렁거려 보았자 답지가 않네 オイトコソーダョ 오이토코부시 라네 本当にソーダョ 정말로 그렇다네 俺ら気まぐれ オイトコ鴉 나는 변덕쟁이 오이토코 떠돌이 ** オイトコ : 미야기현의 민요. 센다이를 중심으로 동북지방에 널리 퍼져 불리어진 술좌석 노래임. おいとこ節(おいとこぶし)는 「おいとこそうだよ」라는 추임새(囃子 하야시)가 붙어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짐. 2. わずか三年(みとせ)を十年ほどに 불과 삼년을 십년정도로 結ぶ草鞋の紐で知る 매는 집신의 끈으로 아네 義理と未練の振り分け荷物 의리와 미련의 두 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