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いろは紅葉 / 羽山みずき

いろは紅葉 / 羽山みずき 2020. 7. 22. 발매 1. あの人と幸せに なれるでしょうか 그 사람과 행복하게 되겠나요 赤い紅葉でも 世間に染まらずに 빨간 단풍이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고 不器用なままの ふたりのあした 서툰 채로의 두 사람의 내일 夢一文目 こころにも 꿈 한 글자 가슴에도 いろはにほへとと 降りしきる 이로하니호헤토 라며 줄기차게 내려요 恋紅葉 恋紅葉 いろは坂 사랑 단풍, 사랑 단풍 이로하 언덕 ** いろはにほへと : 이로하 노래 48자중 첫 일곱자. 수를 셀 때도 사용. 여기서는 꿈이라는 글자가 하나 둘 셋 넷 다속 여섯 일곱하며 가슴에 줄기차게 내린다는 의미. ** いろは坂 : 도치기현 닛코시의 시가지와 中禅寺湖 (ちゅうぜんじこ)를 잇는 국도의 일부인 비탈길(坂道)을 가리킴. 오르막길인 第二いろは..

いぶし銀 / 山口ひろみ

いぶし銀 / 山口ひろみ 1. 人眼ひくよな 派手さはないが 사람 눈을 끌 정도로 화려함은 없지만 裡(うち)にかくれた 技(わざ)がある 속에 숨겨 둔 솜씨가 있어요 夢に向かって 一心不乱 꿈을 향하여 일심불란 我慢辛抱の 歳月(つきひ)に耐えて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뎌내어 輝(ひかり)を放つ... いぶし銀 광채를 발하지..... 은은한 은빛 ** いぶし銀 : いぶしぎん, 그슬린 은. 차분함. 은은함. 수수하면서도 고상한 멋이 있는 것을 비유하는 말. 주역은 아니지만 정말로 실력이나 평가가 높은 사람을 일컫는 말 2. 今の世の中 見せ掛けばかり 지금의 세상은 겉치장 뿐 それが誰にも わからない 그것을 아무도 몰라요 年季根気は 伊達ではないさ 숙련 끈기는 겉멋은 아니거든 いざという時 初めてわかる 일단유사시에 비로소 알게 되지 ..

愛をありがとう / 真木柚布子

愛をありがとう / 真木柚布子 1. 幼い頃の夢を 追いかけて ここまで来たの 어린 시절의 꿈을 쫓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苦しいことも今は 笑い話になるわ 힘들었던 일도 지금은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되어요 涙溢れたら 月明かりの下で 눈물이 흘러넘치면 달빛 아래에서 キラキラと照らされる 星に変わるの 반짝반짝하며 빛나는 별로 바뀌어요 私には歌があるから 大切な人がいるから 나에게는 노래가 있으니까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까 生きてゆく喜びを ありがとう 살아가는 기쁨을 감사해요 ** 笑い話 : わらいばなし, 우스갯소리, 웃으면서 이야기함, 담소 2. 遥かに続く道は 果てしなく 遠いけれど 까마아득히 이어지는 길은 끝없고 멀지만 楽しみながら歩く 道を探して行くわ 즐거워하면서 걸어갈 길을 찾아 가요 心疲れたら 野に咲く花を摘み 마음이 지치면 ..

越前しぐれ / 鏡五郎

越前しぐれ / 鏡五郎 1. 漁火ゆれる 若狭(わかさ)の宿で 別れ惜しんだ ほつれ髪 고기잡이배 불빛 흔들리는 와카사의 숙소에서 이별을 아쉬워하는 헝클어진 머리 こころ泣かせる 越前しぐれ 生命(いのち)いちずに 愛しても 마음을 울리는 에치젠 늦 가을비 한결같이 목숨바쳐 사랑하고 있어도 帰れるあなたの 胸さえないの。。。 돌아 갈 당신의 가슴조차 없군요 2. 世間の風に 吹かれて揺れて おんな哀しい 波の花 세간의 풍파에 시달려 흔들리는 여자가 슬픈 파도의 꽃 未練せつない 越前しぐれ 肌のぬくもり やさしさを 미련이 애달픈 에치젠 늦 가을비 따스한 살결 다정함을 私は今でも 覚えているの。。。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3. 岬に咲いた 水仙さえも 冬の寒さに 耐えている 곶에 핀 수선화마저도 겨울의 차디참을 견디고 있어요 夢を..

夢路坂 / 扇ひろ子

夢路坂 / 扇ひろ子 1. 肩を寄せあう えにしの傘で 어깨를 서로기댄 인연의 우산으로 浮世しぐれの しずくを避ける 속세 궂은비의 빗방울을 피해요 人の情けに 手を引かれ 사람들의 인정에 손을 이끌려 風雪(ふうせつ)峠も 越えられた 눈바람 고개도 넘을수 있었어요 まだまだこれから 先がある 아직, 아직 이제부터 앞날이 있어요 愛もほころぶ 夢路坂 사랑도 피어나는 꿈길 언덕길 2. 旅は道連れ このまま二人 여행은 길동무 이대로 두 사람 永遠(とわ)に離れず 人生行路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인생행로 あつい思いを 三重に巻き 뜨거운 마음을 세 겹으로 감아 結んだ帯には 花ひとつ 묶은 오비에는 꽃이 하나 わたしも幸せ 咲かせます 나도 행복을 꽃피울 수 있어요 辿る陽溜り 夢路坂 찾아가는 양지녘 꿈길 언덕길 3. 寒さ凌(しの)ぎの 重ね着よりも..

いのち花 / 水森かおり

いのち花 / 水森かおり 1. 分けあういたみ 思いやり 愛はひたすら 明日を待つの 서로 나누는 아픔 헤아리는 마음 사랑은 한결같이 내일을 기다려요 わき道 より道 まわり道 あなたのつけた 足跡に 샛길 지름길 돌아가는 길 당신이 남긴 발자국에 夢の花びら 敷きつめる わたしのまごころ あなたがいのち 꿈의 꽃잎을 온통 깔아요 나의 진심 당신이 생명 2. ひそかに胸を うるませて 恋は逃げ水 つかめば消える 남몰래 가슴을 울먹여요 사랑은 신기루 잡으면 사라져요 涙をみせずに 泣くことを あなたが教えて くれました 눈물을 보이지 않고 우는 것을 당신이 가르쳐 주었어요 いつもやさしく あたたかく わたしのまごころ あなたがいのち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해요 나의 진실한 마음 당신의 생명 ** 逃げ水 : にげみず, 신기루 현상, 햇살이 센 아스팔트..

いのち坂 / 上杉香緒里

いのち坂 / 上杉香緒里 1. 一つ越えれば も一つ坂が それを越えても また坂が 하나를 넘어가면 다시 하나 고갯길이 그걸 넘어도 다시 고갯길이 情け石ころ つまづいて 袖をしぼって 泣いた夜 인정의 돌멩이에 발이 걸려 넘어져 소매를 쥐어짜며 울던 밤 だけどよかった あなたに逢えて ついて行きます いのち坂 그렇지만 다행이야 당신을 만나서 따라 가겠어요 생명의 고갯길 2. いつも見ていた 日暮れの坂に 夢の薄陽(うすび)が さしてきた 언제나 보고 있었지 해질녘 고갯길에 꿈의 엷은 햇살이 비쳐 왔지 負けはしません 二人なら 息が切れたら 立ち止まる 지진 않아요 두 사람이라면 숨이 차면 멈춰 서지요 二度と後(うしろ)は ふりむかないで 強く生きます いのち坂 두 번 다시 뒤돌아보지 않고 강하게 살렵니다 생명의 고갯길 3. 尽くすよろこび 分..

ひとり旅 / 天童よしみ

ひとり旅 / 天童よしみ 1. 見知らぬ町の 古い居酒屋で 낯선 마을의 낡은 술집에서 ししゃも肴に ひとり飲んでます 시샤모를 안주로 홀로 마시고 있어요 扉あくたび ちょっと風が吹き 문이 열릴 때마다 조금 바람이 불고 洗いざらしたのれん めくります 색이 바랜 포렴이 젖혀져요 死んだあいつがいたら 演歌なんか 죽은 그 녀석이 있었다면 엔카 따위를 うなりそうな 夜更けです 늘여 뽑을 것 같은 깊은 밤이에요 おひとりですかなんて おやじさんに 혼자신가요 따위 주인영감에게 きかれ涙ぐむ 夜更けです 질문 받고 눈물짓는 깊은 밤이에요 ** ししゃも : 柳葉魚, 별빙어. ** おやじさん : 가게주인, 술집주인 영감님 가게에 혼자 들어가면 으레히 おひとりですか라고 질문 받음. 2. 店に流れる りんご追分が 가게에 흐르는 링고오이와케(노래제목)..

おんなの情歌 / 立樹みか

おんなの情歌 / 立樹みか 1. あなたがいるから この世川 流れてきました 嵐の中を。。。 당신이 있으니까 이 세상 강을 흘러 왔답니다 폭풍 속을.... たとえ明日と いう岸が 見えなくたって ついてゆく 설령 내일이라는 기슭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따라 가렵니다 火よりも熱く。。。おんなの情歌 불보다도 뜨겁게...여자의 사랑노래 2. 信じております 温もりを こころに聞こえる 恋唄ひとつ。。。 믿고 있어요 따스함을 가슴에 들리는 사랑노래 하나.... 今日も棹さす 愛の舟 濁ってないわ 涙つぶ 오늘도 노를 젓는 사랑의 배 흐려지지 않아요 눈물방울은 海より深い。。。おんなの情歌 바다보다 깊은....여자의 사랑노래 3. 他人が見たなら 苦労川 それでも 夢漕ぐ 宿命のままに。。。 남들이 본다면 고생의 강 그렇지만 꿈을 저어요 운명 그대로....

いのちの限り / 天童よしみ

いのちの限り / 天童よしみ 1. 女のいのちが 輝くときは 여자의 생명이 빛나는 때는 運命(さだめ)という名の めぐり逢い 운명이라는 이름의 당신과의 만남 生まれて良かった あなたの為に 태어나길 잘했어 당신을 위하여 この胸とまれ 明日よとまれ 이 가슴에 머물어라 내일이야 멈춰라 夢を咲かせて 꿈을 꽃피게 해다오 女の人生 命(いのち)の限り 여자의 인생 목숨이 다하는 한 2. 涙がこぼれて くじけたときは 눈물이 흘러나와 좌절했단 때는 励(はげ)まし続けた 母の声 끊임없이 격려해주신 어머니의 목소리 愛する力は 支える力 사랑하는 힘은 떠받치는 힘 この手をひいて 背中をおして 이 손을 잡아끌고 등을 밀어주며 夢を掴(つか)めと 꿈을 붙잡으라고 하신(어머니) 女の人生 命(いのち)の限り 여자의 인생 목숨이 다하는 한 3. 女が花より 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