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哀愁港 / 田川寿美

哀愁港 / 田川寿美 1. 思い出すまい二度と 心に決めて 遠く離れた 筈なのに 두 번 다시 생각말자고 마음먹고 멀리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女ひとりの 哀しさを こらえ切れずに 泣けて来る 여자 혼자인 슬픔을 참아내지 못하고 눈물이 나와요 夜の波止場の 冷たい風が 凍りつくよに 胸を刺す 밤의 부둣가 차가운 바람이 얼어붙듯이 가슴을 찔러요 2. 俺と一緒じゃ いつか 不幸になると すがる私に 背を向けた 나와 함께하면 언젠가는 불행해진다며 매달리는 저에게 등을 돌렸지요 今も心に 棲みついて 暗い波間に 面影が 지금도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캄캄한 파도사이에의 그대 모습이 消えて浮かんで 又消えてゆく 未練せつなく 燃え残る 사라졌다 떠오르고 다시 사라져요 미련이 안타깝게 타다 남아요 3. 恋のぬけがら何処へ 捨てればいいの あなたにあげた この命..

北港 / 神野美伽

北港 / 神野美伽 1. 雪が舞い込む 暖簾の裾に 細腕ひとつで 賄う酒場 눈이 날아드는 포렴 자락에 연약한 팔 하나로 꾸려가는 주막 この港町(まち)捨てても 行く先なんか 浮世の外には ないけれど 이 항구도시 버려도 갈 곳 따윈 이 세상 밖에는 있지 않지만 生きてゆきます 北港 あなたどこまで愛せばいいの 살아가렵니다 북녘 항구 당신 어디까지 사랑하면 되나요 2. 酔えば心も 髪まで熱い 吹雪を抱いても 冷えない身体 취하면 마음도 머리까지 뜨거워요 눈보라를 품어도 식지 않는 몸 夢なら会えても 面影だけが 枕を泪で 濡らすけど 꿈이라면 만나도 그대 모습만이 베개를 눈물로 적시는데 生きてゆきます 北港 あなたどこまで守ればいいの 살아가렵니다 북녘 항구 당신 어디까지 지키면 되나요 3. 春は嘘つき 仕合せなんか 根雪が解けても 帰っちゃこない..

北旅愁 / 夏木綾子

北旅愁 / 夏木綾子 1. 北の岬の 日昏れは早く 沖にチラチラ 灯りがゆれる 북녘 곶의 해가 빨리져요 앞 바다에 깜박깜박 불빛이 흔들려요 あれは漁火 イカ釣り船か あんなごころの 恋の炎(ひ)か 저건 고기잡이배 불빛 오징어잡이 배인가 여자 마음의 사랑의 불길인가 あなた忘れの 旅だから 飲めぬお酒を 少しだけ 당신을 잊으려는 여행길이니까 못 마시는 술이지만 조금만 あなた飲んでも いいですか 당신, 마셔도 괜찮겠나요 おんなひとり おんなひとり 夢も凍える 北旅愁 여인 혼자서 여인 혼자서 꿈도 얼어붙는 북녘 여수 2. 風が身を切る 岬の町は あなた生まれた 故郷(ふるさと) ですね 바람이 살을 에는 곶의 마을은 당신이 태어난 고향이군요 ひとり訪ねる 私の胸は 鉛色した 冬の海 홀로 방문하는 내 가슴은 납빛을 띤 겨울 바다 潮の香が 沁み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