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雨~さくらあめ~ / 瀬川瑛子 1. ひとひらふたひら 舞い降る桜花(はな)をそっと 한잎 두잎 흩날리는 벚꽃을 両手で 受けとめる 살며시 양손으로 받네 ひとときの 倖せと 한때의 행복이란 걸 わかっていながら 一途に燃えた 알고 있으면서 한결같이 타올랐지 夢がはらはら はらはら散るような… 꿈이 우수수, 우수수 떨어지는 듯한… 桜雨 벚꽃 비 2. ため息つくたび なみだが落ちる 한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떨어지네 だから弥生の 空をみる 그러니까 음 삼월의 하늘을 보네 結ばれぬ 恋だから 맺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서 忍んで逢うたび こんなに痩せた 몰래 만날 때마다 이렇게 야위었지 愛がしくしく しくしく泣くような… 사랑이 훌쩍훌쩍, 훌쩍훌쩍 우는 듯한… 桜雨 벚꽃 비 3. あなたを追いかけ 背中に止まる 당신을 뒤쫓아 등에 머무는 花片(は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