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路の宿 / 野村美菜 2019. 2. 6. 발매 1. 胸に冷たい 浮世の風が 가슴에 차디찬 속세의 바람이 絡む欄干(らんかん) 思案橋 감겨드는 다리난간 시안바시 しのべば暮れる 丸山あたり 몰래 그리워하면 해 저무는 마루야마 근처 今宵 焦がれて 恋の街 燃えて身をやく 오늘 밤 갈망하는 사랑의 거리 불타올라 몸부림치는 燃えて身をやく 夢路の宿よ 불타올라 몸부림치는 꿈길의 숙소여 ** 思案橋 : しあんばし, 유곽지대 입구에 놓여있어 왕래하는 자가 다리위에서 「건너갈까 되돌아갈까」하고 이리저리 생각을 굴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본에 시안바시가 여러 개 있지만 여기서는 나가사키의 마루야마에 있는 思案橋임 2. 脆(もろ)く儚い 情けの糸を 깨지기 쉽고 허무한 연정의 실을 手繰り寄せれば 雨が降る 끌어당겨 감아 들이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