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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路の宿 / 野村美菜

夢路の宿 / 野村美菜 2019. 2. 6. 발매 1. 胸に冷たい 浮世の風が 가슴에 차디찬 속세의 바람이 絡む欄干(らんかん) 思案橋 감겨드는 다리난간 시안바시 しのべば暮れる 丸山あたり 몰래 그리워하면 해 저무는 마루야마 근처 今宵 焦がれて 恋の街 燃えて身をやく 오늘 밤 갈망하는 사랑의 거리 불타올라 몸부림치는 燃えて身をやく 夢路の宿よ 불타올라 몸부림치는 꿈길의 숙소여 ** 思案橋 : しあんばし, 유곽지대 입구에 놓여있어 왕래하는 자가 다리위에서 「건너갈까 되돌아갈까」하고 이리저리 생각을 굴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본에 시안바시가 여러 개 있지만 여기서는 나가사키의 마루야마에 있는 思案橋임 2. 脆(もろ)く儚い 情けの糸を 깨지기 쉽고 허무한 연정의 실을 手繰り寄せれば 雨が降る 끌어당겨 감아 들이니 비..

だまされて / ちあきなおみ

だまされて / ちあきなおみ 1. だまされて だまされて 泣いたけど 涙が涙が 出やしない 속아서, 속아서 울었건만 눈물이, 눈물이 나오지 않아요 ああ東京はいや いやいや 東京はいやだよ 아~ 도쿄는 싫어 싫어 싫어 도쿄는 싫어요 赤いネオンが くるくるまわって 私を笑う 붉은 네온불빛이 빙글빙글 돌며 나를 비웃네 2. 愛しても 愛しても すれちがう 淋しいわたしの 恋でした 사랑했어도, 사랑했어도 엇갈려 지나가는 쓸쓸한 나의 사랑이었지 ああ東京はいや いやいや 東京はいやだよ 아~ 도쿄는 싫어 싫어 싫어 도쿄는 싫어요 青い落葉が ひらひらこぼれて 何処かへ消えた 푸른 낙엽이 하늘하늘 떨어져서 어딘가로 사라졌어요 3. だまされて だまされて あきらめて ル-ジュをル-ジュを 引き直す 속아서, 속아서 단념하고서 루즈를 루즈를 다시 칠해요 ..

たてがみ / 長山洋子

たてがみ / 長山洋子 1. 駒の名前も その数も 何も知らない 私でも 장기말의 이름도 그 수도 아무것도 모르는 나지만 あなたの強さは わかります 勝って下さい これから先も 당신의 강함만은 알고 있어요 이겨주세요 이 앞으로도 運と私が あなたの味方 운과 내가 당신의 편 ** 이 노래는 将棋界의奇才・羽生善治(はぶ よしはる)를 모티브로한 オマージュソング (찬미가)임 2. 千を見通す ひらめきで 一を見直す こだわりで 천을 번득임으로 꿰뚫어 보고 하나를 집념으로 다시보지요 輝くあなたに 惚れてます 負けた時にも 言い訳なしで 반짝이는 당신에게 반했답니다 졌을 때에도 변명치 않고 ぐっとこらえる 男の姿 꾹 참는 남자의 모습 3. 勝負終われば ただの人 抱いて抱かれる 明け方の 승부가 끝나면 보통사람 안고 안기는 새벽녘의 たてがみみたいな..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 松山恵子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 松山恵子 1. 「あんた泣いてんのネ」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당신 울고 있구나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港の酒場へ 飲みにくる 男なんかの 云うことを 항구의 술집에 술 마시러 오는 남자 따위가 하는 말을 バカネ ほんきに ほんきにするなんて 바보로군 정말로, 정말로 곧이듣다니 まったくあんたは うぶなのね 罪なやつだよ 鴎鳥 참말로 당신은 순진하구나 죄 많은 녀석이야 떠돌이 놈 ** 泣いてんのネ : 泣いているのネ의 준말, 회화체 2. 「あんた泣いてんのネ」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당신 울고 있구나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男の言葉に だまされて さんざ私も 泣かされた 남자의 말에 속아서 나도 엄청 많이 울었지 バカネ 今さら 今さらぐちなんて 바보군 이제와 새삼, 이제와 새삼 넋두리 같은 것 云ってもむ..

なみだ月 / 城之内早苗

なみだ月 / 城之内早苗 2018. 9. 26. 발매 1. 洗い髪さえ 淋しげに きしむ隠れ湯 旅の宿 감은 머리마저 쓸쓸한 듯 뒤척이는 은밀한 온천 여로의 숙소 来ないあなたと 知りながら 待てば夜明けが 遠すぎる 오지 않을 당신이란 걸 알면서도 기다리면 새벽이 너무 멀어요 叶うはずない 片恋を 泣いているよな 宵の月 이루어질 리 없는 짝사랑을 울고 있는 듯한 초저녁 달 ** 隠れ湯 : かくれゆ, 봉건제가 존재했을 때 지방영주가 독점적으로 이용한 온천. 다른 사람이 이용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짐. 2. 宿の浴衣に 着替えても ひとり哀しい 薄化粧 숙소의 유카타로 갈아입어도 홀로 슬픈 엷은 화장 夢を見たのが 悪いのと 責めて吹くのか 夜の風 꿈을 꾸었던 게 나쁜 거라고 밤바람은 나무라며 부는 건가 ふれてもらえぬ この胸..

おいらの船は300とん / 出光仁美

おいらの船は300とん / 出光仁美 2023. 10. 18. 발매 (원창 :美幌健) 1. 港出たなら 鮪を追って 항구를 나서면 참치를 쫓아 越える赤道 南方航路 넘어가는 적도 남방항로 おいらの船は 300とん 우리들의 배는 삼백톤 昔親父も 来て働いた 옛날에 아버지도 와서 일했지요 海はみどりの インド洋 바다는 초록색의 인도양 (アーエンヤコラセ アエンヤコラセ) (아-엔야코라세 아엔야코라세) ** 南方 : なんぽう, 일본에서 보아 남쪽방향. 구체적으로는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방면 2. 波が荒れよと がぶろとままよ 파도가 거칠어도 뒤집어써도 될 대로 되라지 海の男は でっかい度胸 바다 사나이는 큼직한 배짱 おいらの船は 300とん 우리들의 배는 삼백톤 白いペンキは はげてはいるが 하얀 페인트가 벗겨지긴 했지만 しけが来ようと ..

だいこんの花 / 石川さゆり

だいこんの花 / 石川さゆり 1. 賑やかに 笑って一生 泣くのも一生 떠들썩하게 웃으며 한평생 우는 것도 한평생 どちらかというなら 笑って暮らす (난) 어느 편인가 하면 웃으며 살아가요 寒さにふるえて 初めて知ったの お天道さまの あたたかさ 추위에 떨며 비로소 알았지요 햇님의 따뜻함을 人生って 人生って 人がいうほど悪くない 인생이란, 인생이란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아요 2. しあわせは 翼があります 突然現われ 행복엔 날개가 있지요 갑자기 나타나서 サヨナラもいわずに 突然消える 안녕히란 말도 않고 갑자기 사라지지요 ときどき心に 留まっていたけど しあわせだけを 縛れない 이따금씩 마음속에 머물러 있지만 행복만을 묶어둘 순 없어요 人生って 人生って 思いがけないことばかり 인생이란, 인생이란 온통 생각지도 않은 일들 뿐 ..

星の降る里 / 水田竜子

星の降る里 / 水田竜子 1. 闇が深まる いで湯の里は 星が輝き 降りそそぐ 어둠이 짙어지는 온천 마을은 별이 반짝이며 쏟아져 내려요 ここは阿智(あち)村 昼神(ひるがみ)の宿 ひとり来ました せつなさに 여기는 아치무라 히루가미(온천) 숙소 홀로 찾아왔어요 애달픔에 今は逢えない あの人が 夜空いっぱい 微笑みかける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그 사람이 밤하늘 가득 내게 미소지어요 ** 阿智村 : あちむら, 나가노현 시모이나군의 서부에 위치한 마을로, 아치마을은 별이 가장 밝게 빛나 보이는 장소로, ‘일본 제일의 별 하늘 마을’로 알려져 있음. ** 昼神 : 昼神温泉을 말함. 아치마을에 있는 미나미신슈 최대의 온천향임 2. 川の瀬音を 湯船で聴けば 痛む心が 癒(いや)される 시냇물 여울소리를 욕조에서 들으니 아픈 마음이 치유되어..

酔待ち酒場 / 三山ひろし

酔待ち酒場 / 三山ひろし 1. あなたに逢えない 淋しさに ひとり駅裏 酔待ち酒場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쓸쓸함에 홀로 역 뒷골목 요이마치 주점 悪い人です あなたって 夢を見させて それっきり 나쁜 사람이에요 당신이란 사람은 꿈을 꾸게 해놓고 그것으로 그만 グラスの氷を 小指でまぜりゃ 想い出カラコロ カラコロ空まわり 글라스의 얼음을 새끼손가락으로 휘저으면 추억이 딸각딸각, 딸각딸각 헛돌아요 ** 酔待ち酒場 : よいまちさかば, 구지 번역하면 ‘취해서 기다리는 술집’ 이란 뜻이나, 억지로 번역 않고 그냥 요이마치 주점으로 씀 ** それっきり : それきり의 강조형, 그것을 마지막으로, 그것으로 그만, 그뿐 ** 空まわり : からまわり, (엔진, 바퀴의) 공회전, 헛돌기 2. ボトルにあなたの 似顔絵を 書いて名を呼ぶ 酔待ち酒場..

そんな人生いつまでも / 和田青児

そんな人生いつまでも / 和田青児 1. ふたり歩いた この道に 둘이서 걷던 이 길에 いつか夢見た 花が咲く 어느새 꿈꾸던 꽃이 피었어요 苦労七坂 ふたり坂 고생 일곱 고개 두 사람의 고개 二人三脚 ぼちぼちゆこう 서로 협력하여 차근차근 가자고요 そんな人生 いつまでも 그런 인생 언제까지나 ** 二人三脚 : ににんさんきゃく, 둘이서 서로 협력함.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안쪽의 발목을 서로 묶어 삼각(三脚)을 만들어 달리는 경기. 비유적으로 두 사람이 일치단결하여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것. ** ぼちぼち : 일이 조금씩 완만하게 진행되는 모양. 슬슬, 차근차근 2. 涙こらえて 耐えながら 눈물을 참고서 견디어 가며 泣いたあの日が なつかしい 울던 그 날이 그리워져요 長い道のり ふたり道 기나긴 여정 두 사람의 길 二人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