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の春 / 天童よしみ 2024. 2. 21. 발매 1. 尽(つく)しきれずに 別れたこと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채 헤어진 것이 あたし死ぬより つらかった 난 죽기보다 괴로웠어요 そぼ降る雨に 吹く夜風(かぜ)に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 불어오는 밤바람에 淋(さみ)しさ噛みしめ詫(わ)びてます… 외로움을 곱씹으며 사죄하고 있어요… きれいな心は あの日のままよ 깨끗한 마음은 그날 그대로예요 幸せをもう一度 花の春 행복을 다시 한 번 꽃피는 봄을 2. 泣いて昔が 帰るのならば 울어서 지난날이 돌아온다면 涙かれても かまわない 눈물이 말라버려도 상관 않아요 あれから二年 今さらと 그로부터 2년 이제 와 새삼스레 라며 女のみれんを責めないで… 여자의 미련을 나무라지 말아줘요… やっぱりひとりじゃ 生きられないわ 역시 혼자서는 살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