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東京夜霧 / 加門亮

東京夜霧 / 加門亮 1. 泣くのはおよし 涙をふいて いつもの笑顔は どうしたの 우는 것은 그만 둬 눈물을 훔치고 평소때의 웃는 얼굴은 어떻게 되었나 二度と会えない 別れじゃないさ 泣けば尚さら つらくなる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은 아니야 울면 더 한층 괴로워져 せめてそこまで 歩こうか 心もむせぶ 東京夜霧 하다못해 저기까지 걸어가볼까 마음도 흐느껴우네 도쿄 밤안개 2. 離れていても 心はひとつ 愛しているのさ 今もなお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 사랑하고 있단다 지금도 여전히 赤いくちびる 切ない瞳 みればこの胸 しめつける 빨간 입술 애달픈 눈동자를 쳐다보면 이 가슴 옥죄어 오네 ふたり重ねた おもいでを さみしく包む 東京夜霧 둘이서 쌓아올린 추억을 쓸쓸하게 감싸는 도쿄 밤안개 3. 忘れはしない おまえのことは 心に似顔絵..

心のきず / 香田晋

心のきず / 香田晋 1. 夜にまぎれて 船が出る 傷をかくした 人が乗る 밤의 어둠에 쌓여 배가 떠나네 상처를 숨긴 사람이 타고있네 惚れた惚れたお前を 抱けもせず 意地で身をひく 馬鹿も乗る 반한, 반한 너를 안지도 못하고 고집으로 물러나는 바보도 타고있네 北の海峡 ひゅるひゅると 風が泣き泣き 別れ唄 북녘의 해협 휘리릭 휘리릭 바람이 울어, 울어 이별의 노래 2. 夢に何度か 起こされる 胸のいたみに 責められる 꿈에서 몇 번인가 잠이 깨네 가슴속의 통증이 옥죄어오네 たったたった一度の 想い出を 酒にうかべて 朝を待つ 단지, 단지 한 번의 추억을 술에 띄워서 아침을 기다리네 北の海峡 海鳥が 一羽はぐれて しのび唄 북녘의 해협 바닷새가 한 마리 홀로 떨어져 사모의 노래 3. 赤い夕日が とろとろと 溶けて真近(まぢか)に 夜が来る 붉..

あずさ川 / 島津悦子

あずさ川 / 島津悦子 1. 離れていたって 心は一緒 背伸びして見る 遠い空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 발돋움 해서 보는 머나 먼 하늘 恋しさひとつ 逢いたさふたつ 肩にハラハラ 散る紅葉 그리움 하나 만나고 싶은 마음 둘 어깨에 팔랑팔랑 지는 단풍 追えばあなたの 重荷になるわ ここで待ちます あずさ川 뒤쫓으면 당신에게 무거운 짐이 될테니 여기서 기다리겠어요 아즈사강 2. 女でいるのが 哀しい夜は 胸のほくろが またうずく 여자인 것이 슬픈 밤은 가슴의 반점이 또 다시 아려와요 淋しさひとつ 逢いたさふたつ ひとり手酌で 飲むお酒 외로움 하나 만나고 싶은 마음 둘 혼자서 손수 따라 마시는 술 風の音にも あなたを捜す 季節流れる あずさ川 바람 소리에도 당신을 찾아요 계절은 흘러가요 아즈사강 3. 涙でみがいた 女の夢に ともる灯りを 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