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衿子 / 天野涼

衿子 / 天野涼 2024. 1. 10. 발매 1. 夏の終わりに 風そよぐ 여름의 끝자락에 바람 살랑거리는 浜辺で消えた 衿子 衿子よ 바닷가에서 사라졌지 에리코, 에리코여 わるい遊びも してないけれど 못된 짓도 하지 않았지만 噂はわるい ことばかり 소문은 온통 나쁜 말들 뿐 ほんとは心の やさしい娘だと 정말은 마음씨 고운 아가씨라고 おれは知ってた はずなのに 나는 알고 있었던 터이건만 2. 指で摘まれた 薄紅の 손으로 딴 엷은 담홍색의 昼顔みたい 衿子 衿子よ 메꽃과 같았은 에리코, 에리코여 どこへ消えたか 黙ってひとり 어디로 사라졌나 말없이 혼자서 涙にぬれて いただろう 눈물에 젖어 있겠지 救ってやれない 悔しさだいて 구해 주지 못한 분함을 안고 今もたたずむ 砂の上 지금도 멈춰서있는 모래사장 위 3. 秋のなぎさが 波立って ..

でもわるくねえ / 半田浩二

でもわるくねえ / 半田浩二 1. 兎角(とかく)この世は 金(かね)・金・金と言うけれど 아무튼 이 세상은 돈, 돈, 돈 이라고 하지만 金(かね)は天下の回りもの 돈은 천하에 돌고 도는 것 時の流れに逆らって つまずき転んで怪我(けが)もする 세월의 흐름에 거스르며 걸려 넘어지고 부상도 입네 てれやで やんちゃで さみしがり 수줍음 잘 타며 개구쟁이로 외로움도 잘 타 がんこで せっかち・おせっかい 고집스럽고 성급하며 덥적거리기도 잘해 他人の幸せ喜んで 自分の幸せ遠慮する 남의 행복을 기뻐하며 자신의 행복은 삼가요 わるくねえ わるくねえ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そんな生き方 でもわるくねえ 그런 삶의 방식 하지만 나쁘지 않아 2. 兎角(とかく)女は 愛・愛・愛と言うけれど 아무튼 여자는 사랑, 사랑, 사랑 이라고 하지만 愛は気まぐれ変わ..

冬の旅 / ちあきなおみ

冬の旅 / ちあきなおみ (원창 : 森進一) 1. ある日何かで これを読んだら 어느 날 무슨 일로 이걸 읽는다면 恋人 あなたは わかってくれ 연인 당신은 알아줘요 泣いて一生 むだに暮らすな 울어서 일생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すぐにも 幸せ さがしてくれ 금방이라도 행복을 찾아가 줘요 もうあなたの所へは 帰らないだろう 이제 더는 당신이 있는 곳에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一人一人旅に立つ 雪の降る街へ 홀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나요 눈이 내리는 곳으로 2. もしも誰かに たずねられたら 혹시라도 누군가가 묻는다면 あいつは だめだと 話してくれ 그 사람은 쓸모없다고 말해 줘요 女心を 知らぬ奴だと 여자 마음을 알지 못하는 녀석이라고 話を 合わせて けなしてくれ 맞장구를 치며 비방해 줘 もうあなたの所へは 帰らないだろう 이제 더는 당신이 있..

酔うほどに / 岩本公水

酔うほどに / 岩本公水 2024. 1. 10. 발매 1. みぞれがそぼ降る こんな夜(よ)は 진눈깨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이런 밤은 ひとりで飲む酒 泪(なみだ)こぼれるの 홀로 마시는 술 눈물이 흘러내려요 酔うほどに寂しい ああ 酒よ 취할수록 허전해요 아~ 술이여 消せない未練の 空(むな)しさが 지울 수 없는 미련의 공허함이 …胸に沁みるのよ …가슴에 사무쳐요 2. 目立たず知られず ひそやかに 눈에 띄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小さな倖せ それでよかったの 조그마한 행복 그걸로 좋았어요 酔うほどに逢いたい ああ 酒よ 취할수록 보고 싶어요 아~ 술이여 子供じゃないのと 拗(す)ねたのは 어린애가 아니라며 토라진 것은 …夢があったから …꿈이 있었기에 3. 何度もさよなら 言わせたの 몇 번이나 작별 인사를 하게 했군요 ひとりで飲む..

旅路の女 / 永井裕子

旅路の女 / 永井裕子 1. 雨が降るから 泣けるのか 窓うつ汽笛が 泣かすのか 비가 오니 우는 걸까 창문을 때리는 기적이 울리는 걸까 港 みなとを あなたたずねて 汽車から船に 이 항구 저 항구를 당신을 찾아서 기차에서 배로 春は 瀬戸内 日が暮れて 潮鳴りきいてる かもめ宿 봄은 세토우치에서 해가 저물어 파도소리 듣고있는 갈매기 숙소 2. いつか逢えると 信じても 旅路のあかりに 目がぬれて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여로의 등불에 눈시울이 젖네 港 みなとを あなたたずねて 女がひとり 이 항구 저 항구를 당신을 찾아서 여자가 홀로 浜のさびれた 居酒屋で お銚子転がし 酒に泣く 해변의 낡은 선술집에서 술병을 굴리며 술취해 우네 3. 西へ行っても だめだから 連絡線で 北へ行く 서쪽으로 가보아도 소용없으니 연락선으로 북쪽으..

会津なみだ橋 / 津吹みゆ

会津なみだ橋 / 津吹みゆ 2024. 1. 10. 발매 1. 会津なみだ橋… あの日の別れ橋 아이즈 눈물다리... 그날의 이별다리 待っててほしいと 言いながら 기다려달라고 하시면서 遠い目をした 旅の人 먼 곳을 바라보듯한 눈을 한 나그네 せめてもう一度 逢いに来て 하다못해 다시 한 번 만나러 와요 岸の柳も 切なくぐずり泣く 강 기슭의 버들도 애달프게 흐느껴 울어요 ** 会津 : あいづ, 후쿠오카현 서부의 아이즈분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명 2. 夢は笹の舟… 流れてどこへ行く 꿈은 조릿대 배... 흘러서 어딘가로 가요 知りたくなかった ぬくもりが 알고 싶지 않았어요 온기(따뜻함)를 胸を哀しく うずかせる 가슴을 슬프게도 쑤시게 해요 せめてもう一度 逢いに来て 하다못해 다시 한 번 만나러 와요 越後街道 消えゆく後ろ影 에치고 가도 ..

親友よ / 福田こうへい

親友よ / 福田こうへい 2023. 1. 1. 발매 1. 葉音(はおと)に都会の 風を聴き 나뭇잎 소리로 도시의 바람을 듣고 夜空(そら)に浮かべる ふるさとを 밤하늘에 떠올려요 고향을 変わりないかい 元気かい 별고는 없지 잘 있겠지 あれからずっと 会えてない 그로부터 줄곧 만나지 못했군 やんちゃをしては 叱られて 장난을 치고 야단을 맞고 その度(たび)かばって くれたやつ 그 때마다 감싸주었던 녀석 親友(とも)よ親友よ 離れても 친구야, 친구야 떨어져있어도 声は互いに 届いてる 목소리는 우리 서로 닿아 있지 固く結んだ おとこの絆 단단히 맺어진 남자의 인연(유대) それが明日(あす)への それが明日への 道しるべ 그것이 내일로의, 그것이 내일로의 길라잡이 2. いつもの暖簾の あの席に 언제나의 그 술집의 그 자리에 熱い想い出 染みて..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 松原のぶえ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 松原のぶえ 2024. 1. 10. 발매 1. 地図も持たずに 当てなき道を 지도도 없이 정처 없는 길을 息を切らして つまずきながら 숨을 헐떡이며 비틀거리면서도 そんな思いを してまで人は 그런 생각을 하기까지 사람들은 いろいろあっての 倖せですね 갖가지가 있기에 행복하지요 旅の途中で あなたと出会い 여행도중에서 당신과 만나 思いもかけずに 手を取り歩く 예기하지도 못하게 손을 잡고 걸어요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단지 한 번의 인생이니까 昨日の涙に 負けないように 어제의 눈물에지지 않도록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단지 한 번의 인생이니까 きっと明日も 朝が来る 朝が来る 반드시 내일도, 아침이 와요 아침이 와요 2. 夢ものぞみも あきらめかけて 꿈도 소망도 거의 포기할 번하면서 星の夜空を 見上げたあの日 별밤..

都会の蜃気楼 / 松原のぶえ

都会の蜃気楼 / 松原のぶえ 1. 今日も夜が来る 思い出つれて 夢にみてたの しあわせを 오늘도 밤이 오네 추억을 데리고 꿈에서 보았다오 행복을 たったひとつの 言葉もなくて 後ろ姿で 別れを知るなんて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뒷 모습으로 이별을 알게 되다니 バカよ バカよね 私 お馬鹿さん 心のすき間から こぼれ落ちる涙 바보예요 바보예요 난 바보천치 마음의 틈새로 흘러내리는 눈물 心乱して 泣きぬれて 一人さまよう 夜更けの街角 마음 어지로워 눈물에 젖어 홀로 헤매는 깊은 밤 길모퉁이 切ないほどに 悲しいほどに 愛した人は。。。あなた 안타까울 정도로 슬플 정도로 사랑한 사람은.... 당신 2. 今日も雨が降る さみしさつれて 何も変わらぬ この街に 오늘도 비가 와요 외로움을 데리고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은 이 거리에 優しかったわ あなたはい..

ゆめ暖簾 / 山口ひろみ

ゆめ暖簾 / 山口ひろみ 1. 渡る世間の向い風 胸に冷たくしみ通る 세상살이의 맞바람이 가슴에 차갑게 스며들어요 愚痴は言わないこぼさない も一度暖簾をあげるまで 푸념하지 않겠어요 투덜대지 않아요 다시 한 번 가게(술집)를 열 때까지는 口紅(べに)をキリリと引き直し 隠す涙のひとしずく 연지를 선명하게 고쳐 바르고 감추는 눈물 한 방울 2. 我慢堪忍何事も お天道様が見ています 참고 견뎌요 무슨 일이든 햇님이 보고 있어요 二度と泣かないつらくても この手で暖簾をあげるまで 두 번 다시 울지 않겠어요 괴로워도 이 손으로 가게를 열 때까지는 意地があります女にも 今は苦労のまわり道 여자에게도 고집이 있어요 지금은 고생스런 돌아가는 길 3. 浮かぶ夜空の三日月に 無事を祈って手を合わす 밤하늘에 떠오르는 초승달에 무사하길 기원 하며 두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