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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終わりが来る前に / 北山たけし

夏の終わりが来る前に / 北山たけし 2024. 1. 17. 발매 1. 男らしくお前らしく 남자답게 당신답게 愚痴も言わずこの道を歩いてゆけ 푸념도 하지말고 이 길을 걸어가세요 名も知らない路傍の花 이름도 모르는 길가의 꽃 踏まれても咲いてみせよう 밟혀도 꽃피어 보이겠어요 響き合うだから男同士で 飲み明かせば 그러니까 남자끼리 밤새워 마시자고요 言響き合う葉は何もいらない 아무런 말도 필요없어요 夢も語らず 理由も問わず 꿈도 말하지 말고 이유도 묻지 말고 響き合う旋律(メロディー) 울려 퍼지는 멜로디 2. 時と共に流れてゆく 시간과 함께 흘러가지요 歌のように人生は儚いもの 노래처럼 인생은 덧없는 것 会いたい人 会えない人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날 수 없는 사람 もう一度“SABI”が聞きたい 다시 한 번 SABI를 듣고 싶어요 だから今夜..

恋春花 / 羽山みずき

恋春花 / 羽山みずき 2024. 1. 17, 발매 1. 梅の香りに 包まれて 매화향기에 감싸여서 あなたの胸で 見た夢よ 당신의 가슴에서 꾼 꿈이여 何を惜しんで 鳴く小鳥 무엇을 아쉬워하며 우는 작은 새 声も哀しい 春霞 소리도 슬퍼요 봄 안개 속 恋春花 사랑 봄꽃 恨んだりしません 時のいたずらを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시간의 짓궂은 장난을 恋春花 사랑 봄꽃 恨んだりしません 風のいたずらを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바람의 짓궂은 장난을 2. 遠いあの日へ 誘うよな 아득한 그 날로 불러내는 듯한 胡弓の調べ 誰が弾く 호궁의 선율 그 누가 켜나 水に散らした 花びらを 수면에 흩뿌린 꽃잎을 追えど明日(あした)は ないものを 쫓아가도 내일은 없는 것을 恋春花 사랑 봄꽃 恨んだりしません 時のいたずらを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시간의 짓..

柳ヶ瀬ブルース / 美川憲一

柳ヶ瀬ブルース / 美川憲一 1. 雨の降る夜は 心も濡れる まして一人じゃ なお淋し 비오는 밤은 마음도 젖지요 하물며 혼자는 더욱 외로워요 憎い仕打ちと 怨んでみても もどっちゃ來ない あの人は 얄미운 소행이라고 원망해 봐도 돌아오지 않아요 그 사람은 ああ 柳ヶ瀨の 夜に泣いている 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 柳ヶ瀬 : 지명임,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환락가 2. 二度と逢えない 人なのに なぜか心が また痛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건만 웬일인지 가슴이 또 아파요 忘れたいのに あの夢を 思い出させる この酒が 잊고 싶지만 그 꿈을 생각나게 하네요 이 술이 ああ 柳ヶ瀨の 夜に泣いている 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3. 青いほかげに 注ぐ酒は ほろり落とした エメラルド 푸른색 그림자에 따르는 술은 또로록 떨..

どうせ捨て猫 / ハン・ジナ

どうせ捨て猫 / ハン・ジナ 1. ちいさな 気まぐれで いいから拾って 작은 변덕으로도 괜찮으니까 (날) 주워주세요 雨の中で 痩せてふるえる 子猫みたいな 私を 빗속에서 야위어 떨고있는 새끼고양이와 같은 나를 心よりも 熱い肌の ぬくもりが 欲しいから 마음보다도 뜨거운 살결의 온기를 원하니까 ねえ 行かないで 今夜は一人にしないで 이봐요 가지마세요 오늘 밤은 나 홀로 두지마세요 ああ 抱きしめてくれたら 何にもいらない 아~ 끌어안아 주신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どうせ 捨て猫 어차피 난 버려진 고양이 2. はかない 戯れを 愛だと信じて 부질없는 장난을 사랑이라고 믿고서 せめて今は 膝に甘えて 子猫みたいに 泣かせて 하다못해 지금은 무릎에 어리광부리며 새끼고양이처럼 울게 해 주세요 爪を立てて しがみついて 眠るのは こわいから 손톱을..

どうしているかい / 舟木一夫

どうしているかい / 舟木一夫 1. どうしているかい 幸せかい 今でも一人で いるのかい 어떻게 지내시고 있나 행복하신가 지금도 혼자 몸으로 계신가 季節が花を 変えるよに 5年の月日が 俺を変えたよ 계절이 꽃을 바꾸는 것처럼 오년이라는 세월이 나를 바꾸었지 どうしているかい 幸せかい 笑顔にかくした おまえの涙 어떻게 지내시고 있나 행복하신가 웃는 얼굴에 감춘 당신의 눈물 いまなら拭いて あげられるのに 지금이라면 닦아 줄 수가 있는데 2. どうしているかい 幸せかい くやんでみたって 遅いかい 어떻게 지내시고 있나 행복하신가 후회해 보았자 늦었는가 横浜あたりに いるという 手探りみたいな 噂きいたよ 요코하마 근처에 있다고 하는 어렴풋한 소문을 들었지 どうしているかい 幸せかい すこしのお酒で 目のふち染めた 어떻게 지내시고 있나 행복하..

背中 / wax

背中 / wax あなたの背のかたち 切り抜いたら 당신의 뒷모습을 오려 내니 向こうに灰色の 海が見えた 저쪽에 잿빛의 바다가 보였어요 誰も癒せない 心のすり傷に 아무도 치료할 수 없는 마음의 생채기에 包帯を巻いてくれたね 붕대를 감아주었지요 憶えているでしょう 기억하고 있겠지요 もう一度逢えたら 厚い胸 こぶしで 다시 한 번 만나게 되면 두툼한 가슴을 주먹으로 何度も何度も ぶつでしょう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때리겠지요 きっと 泣きながら 분명히 울면서 あなたが去ってから 沈んだ 日々 당신이 떠나가고 나서 가라앉은(침울한) 날들 心の水深が また深まる 마음의 수심이 다시 깊어만 져요 強くならなくちゃ 今では待つことが 강해지지 않음 안 돼 지금은 기다리는 게 生きがいになった私よ 사는 보람이 된 나예요 察して くれる 헤아려 주실 ..

恋のなきがら / 香西かおり

恋のなきがら / 香西かおり 1. 凍える指の先に ああ痛みが走る 얼어오는 손가락 끝에 아~ 아픔이 달려요 遠い夢の夢の破片 疼いてる 머나먼 꿈의, 꿈의 파편이 욱신거려요 思い出の棲む部屋には あの頃の幻 추억이 깃든 방에는 그 때의 환영이 夜毎あなたに咲いた この花を 覚えてますか 밤마다 당신에게 피어난 이 꽃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夜毎あなたの色に染められた 私は恋のなきがらよ 밤마다 당신의 색깔로 물들었던 나는 사랑의 빈 껍질이에요 2. 震える胸の扉 鍵もかけずにいるわ 떨리는 가슴의 사립문 빗장도 잠그지 않은 채 있어요 風が泣いて 泣いているから 眠れない 바람이 울고, 울고 있어서 잠들 수가 없어요 今でもそこに あなたが いるような 気がする 지금도 거기에 당신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息をひそめて香る この恋を 見つめてほ..

てれちゃう渡り鳥 / 都はるみ

てれちゃう渡り鳥 / 都はるみ 1. 恥ずかしくってヨ てれちゃってヨ 부끄러워서요 쑥스러워져서요 ほんのり 赤い 耳のたぼ 耳のたぼ 희미하게 붉게 물든 귓불, 귓불 紺の制服 ぬいでは みたが 감색 제복을 벗어는 보았지만 やっぱり その気にゃ なりきれぬ 역시 그런(벗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ちょいと てれちゃう 渡り鳥 조금 수줍음 타는 (떠돌이)철새 2. いかしてるんだヨ ごきげんだヨ 근사하군요 기분이 좋아요 そんな 調子で 旅に出た 旅に出た 그런 기세로 길을 나섰어요, 길을 나섰어요 ダスタ- コ- トの 裾から のぞく 더스터 코트의 옷자락 사이로 엿보이는 ちょっぴり 丸くて ちゃめっぱり 조금 둥글고 익살스러운 膝っ小僧が 気に かかる 끼끼증 무릎이 마음에 걸려요 ** ダスタ- コ- ト : duster coat, 스프링 코트..

恋…情念 / 三山ひろし

恋…情念 / 三山ひろし 2024. 1. 10. 발매 1. あなたを手放す くらいなら 당신을 떠나보낼 정도라면 この世を生きてく 価値がない 이 세상을 살아 갈 가치가 없어요 闇に落とされ 灯りをさがし 어둠 속에 떨어져 등불을 찾아 さまようことに なろうとも 헤매는 일이 되더라도 限りある いのち燃やして 언젠가는 사라질 생명을 불태우며 あなたの胸に 咲いて 枯れない 花になりたい 당신의 가슴에 피어서 시들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요 2. あなたを疑う くらいなら 당신을 의심할 정도라면 心を捧げた 甲斐がない 마음을 바쳤던 보람이 없어요 信じることを 迷いはしない

横浜港 / 羅勲児

横浜港 / 羅勲児 1. たった一人の女を 思い切れなくて 단지 한사람의 여인을 단념할 수 없어서 一人立てば桟橋 潮風吹き抜ける 홀로 서니 선창가에 바닷바람이 스쳐 지나가네 潤んでまたたく はぐれ火は 희미하게 깜빡거리는 저 멀리의 불빛은 女ごころか 涙色 여인의 마음인가 눈물 빛깔이네 愛してる 愛してる 사랑해요, 사랑해요 今日も横浜 出船... 오늘도 요코하마항엔 배가 떠나가요... 2. 古い酒場の扉を 肩で押して聞く 허름한 술집의 문을 어깨로 밀치고 들어가 물어요 羽の折れたカモメの 噂を知らないか 날개가 부러진 갈매기의 소문을 모르시나요 浮いては隠れる ブイの影 떠올랐다 사라지는 부표 그림자 波の合間に 消えたやつ 파도 사이로 사라진 녀석 愛してる 愛してる 사랑해요, 사랑해요 夜の横浜港 小雨... 밤의 요코하마항엔 보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