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みだ月 / 城之内早苗 2018. 9. 26. 발매 1. 洗い髪さえ 淋しげに きしむ隠れ湯 旅の宿 감은 머리마저 쓸쓸한 듯 뒤척이는 은밀한 온천 여로의 숙소 来ないあなたと 知りながら 待てば夜明けが 遠すぎる 오지 않을 당신이란 걸 알면서도 기다리면 새벽이 너무 멀어요 叶うはずない 片恋を 泣いているよな 宵の月 이루어질 리 없는 짝사랑을 울고 있는 듯한 초저녁 달 ** 隠れ湯 : かくれゆ, 봉건제가 존재했을 때 지방영주가 독점적으로 이용한 온천. 다른 사람이 이용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짐. 2. 宿の浴衣に 着替えても ひとり哀しい 薄化粧 숙소의 유카타로 갈아입어도 홀로 슬픈 엷은 화장 夢を見たのが 悪いのと 責めて吹くのか 夜の風 꿈을 꾸었던 게 나쁜 거라고 밤바람은 나무라며 부는 건가 ふれてもらえぬ この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