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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端 曳山祭 / 葵かを里

城端 曳山祭 / 葵かを里 2024. 3. 6. 발매 1. あなたに似てる 後ろ姿に 당신을 닮은 뒷모습에 おもわず駆け寄る 石畳 나도 모르게 달려가는 돌 포장길 女の未練の 哀しさよ 여자 미련의 슬픔이여 賑わう城端(じょうはな) 曳山祭(ひきやままつり) 흥청거리는 죠하나의 히키야마 축제 誰を泣かすか 庵唄(いおりうた) 누구를 울리는가 이오리노래 ** 城端 : 도야마 서부의 지명, 南砺市(なんとし)에 속함 ** 曳山 : ひきやま, 제례에 사용하는 장식수례(山車, だし) ** 曳山祭 : 토야마현 난토시에서 매년 5월 5일에 열리는 춘계 제례의식 ** 庵唄 : 히키야마마쓰리에서 연주하는 음악(샤미센, 피리, 대북을 사용). 庵屋台(이오리야타이, 장식수레위 집)에서 연주하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음 2. どの女(ひと)よりも 私..

灯火 / 大川栄策

灯火(ともしび) / 大川栄策 2024. 2. 28. 발매 1. なにを夢見て この腕まくら 무슨 꿈을 꾸고 이 팔베개를 濡らす涙の いじらしさ 적시는 눈물의 애처로움 苦労ばかりの 明け暮れに 자나깨나 고생뿐인 나날에 しのんでいるのか 故郷を・・・ 그리워하고 있나요 고향을…… 泣くがいい 泣くがいい 春は遠いけど 우는 게 좋아, 우는 게 좋아 봄은 멀었지만 おまえは俺の 心のともしび 그대는 나의 마음의 등불 2. 酒におぼれて 世間にすねた 술독에 빠져 세상에 등을 진 俺をささえて くれた奴 나를 떠받쳐 주었던 사람 愚痴のひとつも こぼさずに 넋두리 한마디도 하지를 않고 ささげてくれたね まごころを・・・ (날)받들어 주었다네 정성을 다해…… ふりむけば ふりむけば いつもそばにいた 돌이켜 보면, 돌이켜 보면 언제나 곁에 있었지 おま..

とまどいルージュ / チェウニ

とまどいルージュ / チェウニ 1. 何故かしら この胸はざわめく 風の音 窓をふるわす 왜 그런지 이 가슴이 설레요 바람소리에 창문이 바르르 떨어요 いつからか ひとり眠る夜は 不安にさらわれ 長くてつらい 언제부턴가 홀로 잠드는 밤은 불안에 사로잡혀 길고도 괴로워요 愛の火が 消えそうよ 思い過ごしならば いいけど 사랑의 불이 꺼질 것만 같아요 지나친 생각이라면 좋겠지만 逢いたくて すぐに逢いたくて あなたの好きなルージュ 引いてみる 만나고 싶어서 바로 만나고 싶어서 당신이 좋아하는 루즈를 발라 보아요 追いかけて こ・こ・ろ追いかけて 真夜中 とまどうばかり 뒤쫓아서 마음을 뒤쫓아서 한밤중 갈팡질팡 허둥거릴 뿐 2. 目を見つめ 確かめたいけれど 駄目なのよ 身動きできない 눈을 응시하며 확인하고 싶지만 안되는 군요 꼼짝도 할 수 없어요 ..

天の意のまま / 神野美伽

天の意のまま / 神野美伽 2024. 3. 6. 발매 1. 人は情と慈(いつく)しみ 사람은 정과 자애심 生きる証(あかし)は 他に無い 살아있다는 증거는 그 외엔 없어 花に生れりゃ 散ればいい 꽃으로 태어나면 지면 돼 蝉に生れりゃ 泣けばいい 매미로 태어나면 울면 돼 命惜しむな 惜しむな命 목숨을 아까워 마 아까워 마 목숨을 天の意のまま 俺は俺 하늘의 뜻대로 나는 나 百年の夢見れど 백년의 꿈을 꾸더라도 すべて大地(つち)に還り 전부 흙으로 돌아가지요 人間(じんかん)到る処に 인간 도처에 青山(せいざん)ありと‥ 유 청산이라고… ** 人間到る処 青山あり : じんかんいたるところせいざんあり 인간 도처 유 청산 인간이 어디에서 죽더라도 뼈를 묻을 정도의 푸른 산은 있다는 의미로, 뜻을 크게 세워 어디에서 죽더라도 좋다는 각오로 ..

とまどいトワイライト / 豊島たづみ

とまどいトワイライト / 豊島たづみ 1. 笑い過ぎたあと ふと気が抜けて 지나치게 웃은 뒤 갑자기 맥이 빠져 指でもて遊ぶ カクテル・グラス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는 칵테일 잔 映画の話も そろそろつきて 영화이야기도 슬슬 소진되어 가고 店を変えようと 誰れかが言いだす 클럽(가게)를 바꾸자고 누군가가 말을 꺼내요 とまどい トワイライト 心が揺れる 허둥대는 황혼녘 마음이 흔들려요 とまどい トワイライト 私が揺れる 허둥대는 황혼녘 내가 흔들려요 このまま帰っても このまま帰っても 이대로 돌아가도 이대로 돌아가도 誰れもいない部屋の ドアを開ける音を 아무도 없는 방의 도어를 여는 소리를 聞くのがつらい 듣는 것이 괴로워요 2. ターンするたびに 人にぶつかり 회전(턴)할 때마다 사람들에 부딪쳐서 ガラスのフロアー 汗がこぼれる 유리 바닥(플로어..

命かさねて / 大川栄策

命かさねて / 大川栄策 2024. 2. 28. 발매 1. 泣いた昔を ふり向くよりも 울던 옛날을 돌아보기보다도 春を探そう ふたりの春を 봄을 찾자고요 두 사람의 봄을 まわり道して むすばれた 먼 길을 돌아서 맺어졌지 白い野菊に 似てる女(やつ)…… 하얀 들국화를 닮은 사람…… 俺のみちづれ おまえに決めた 나의 길동무는 그대로 마음 정했어 命かさねて 今日からふたり 생을 거듭하여 오늘부터 두 사람 2. 苦労続きの おまえの心 고생 연속의 그대의 마음씨 どんな花より 綺麗じゃないか 어떤 꽃보다도 예쁘지 않은가 寒い夜風に ふるえたら 차가운 밤바람에 떤다면 俺がこの手で あたためる…… 내가 이 손으로 따뜻하게 데워 줄 거야… … 忘れかけてた 笑顔に戻れ 잊어가려하던 웃는 얼굴로 돌아와 줘 命かさねて 今日からふたり 생을 거듭하여 ..

みだれ咲き / 木村徹二

みだれ咲き / 木村徹二 2024. 2. 28. 발매 悲しみもあぁ苦しみも 슬픔도 아~ 괴로움도 それも人の常 그것도 사람의 일상 1. どうせ最後は散る身なら 어차피 마지막에는 없어질 몸이라면 くよくよしている暇はない 끙끙대고 있을 틈은 없어요 昨日の恥も今日の無念も 어제의 치욕도 오늘의 원통함도 花を育む雨となる 꽃을 양육하는 비가 되지요 夜桜の舞い散る様を見て 밤 벚꽃이 흩날려지는 모습을 보고 微塵の悔いすら感じるものか 일말의 후회조차 느낄까보냐 花も命も咲けば散るのさ 꽃도 생명도 피고나선 지는 거야 それがこの世の定(さだめ)なら 그것이 이 세상의 이치라면 派手に咲くのさ凛と散るのさ 화려하게 피는 거야 늠름하게 지는 거야 宵も浮世にみだれ咲き 밤에도 뜬세상에 어지럽게 피어요 2. 生まれた時代を恨むなら 태어난 시대를 원망하는..

弟よ / 内藤やす子

弟よ / 内藤やす子 1. 独り暮しのアパートで 薄い毛布にくるまって 혼자 사는 아파트에서 엷은 담요를 감싸 두르고 ふと思い出す故郷の 一つ違いの弟を 문득 생각하네 고향의 한 살 차의 남동생을 暗い暗い眼をしてすねていた 弟よ弟よ 검은,검은 눈을 하고 앵돌아져 있었지 동생아, 동생아 悪くなるのはもうやめて あなたを捨てたわけじゃない 심술부리는 건 이제 그만둬 줘 너를 버린 건 아니야 2. かれこれ二年ねあの日から 夢がないから恋をして 그럭저럭 2년 이군 그 날로 부터 꿈이 없으니까 사랑을 하고 今じゃ男の心さえ 読めるおんなになりました 지금은 남자의 마음마저 읽을 수 있는 여자가 되었지 遠く遠く離れて暮す程 弟よ弟よ 멀리 멀리 떨어져 사는 만큼 동생아, 동생아 ささいな事が気にかかる あなたを捨てたわけじゃない 사소한 일이 마음에 ..

桜桃忌 / 川中美幸

桜桃忌 / 川中美幸 1. 死ぬことばかりを 思いつめ なんで生きよと しないのですか 죽는 것만 골똘히 생각하고 어째서 살려고 하지 않는 건가요 玉川上水 梅雨濁り 茂みの道を 彷徨えば 다마가와 강물 장마비탁류 우거진 수풀 길을 헤매니 ふたつの命 呑みこんだ 水に無情の 風が吹く 두 사람의 목숨을 삼켜 버린 강물에 무정한 바람이 부네 2. お金も出世も 縁ないが 守り通すよ この家だけは 돈도 출세에도 연이 없지만 끝까지 지킬거야 이 집만은 人間失格 いいながら 心はいつも 燃えていた 인간실격이라고 하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불타고 있었지 斜陽の人の悲しさを 水にホタルの 灯が映す 사양길에 든 사람의 슬픔을 강물에 반딧불이의 불빛이 비추어 주네 3. 別れて悔いない 人だけど どうぞ死んでも いっしょにいたい 헤어져 후회없는 사람이지만 부디..

手鏡 / 上杉香緒里

手鏡 / 上杉香緒里 1. ふたつに割れた 手鏡に 感じたあの日の 胸騒(むなさわ)ぎ 둘로 갈라진 손거울에 느낀 그 날의 가슴 두근거림 別れて欲しいと あなたから 突然言われた 私です 헤어져 달라고 당신으로부터 갑자기 말들은 저입니다 泣いて今夜も また泣いて 胸に涙の こぬか雨 울어 오늘밤도 또 울어 가슴에 눈물의 이슬비가 ** 胸騒 : むなさわぎ, 걱정, 놀람, 불길한 예감등으로 가슴이 두근거림. 2. うなじに揺れる 後れ毛が やさしい手櫛(てぐし)を 恋しがる 목덜미에 흔들리는 귀밑머리가 다정스런 손 빗질을 그리워해요 鏡の欠片(かけら)で 傷ついた 心がチリチリ 痛みます 거울의 파편으로 상처를 받은 마음이 움찔움찔 너무 아파요 泣いて今夜も また泣いて そっと面影 抱きしめる 울어 오늘밤도 또 울어 가만히 그대 모습 끌어안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