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スバの女 / 梶芽衣子 (원창) エト邦枝 1. 涙じゃないのよ 浮気な雨に ちょっぴりこの頬 濡らしただけさ 눈물은 아니에요 변덕스런 비에 조금 이 볼을 적셨을 뿐이란 말이야 ここは地の果て アルジェリヤ どうせカスバの 夜に咲く 이곳은 땅 끝 알제리아 어차피 카스바의 밤에 피는 酒場の女の うす情け 술집 여인의 하룻밤의 덧없는 사랑 ** カスバ : 북아프리카 제국에 있는 성채 또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역 미로와 같은 원주민 주거 지역으로 알제리 것이 유명. ** うす情け : うすなさけ, 짧은 기간 밖에 못 받았던 배려, 하룻밤의 덧없는 사랑 2. 歌ってあげましょ わたしでよけりゃ セーヌのたそがれ 瞼の都 노래해 드릴게요 이런 나로 괜찮다면 센 강의 황혼 눈동자 속의 수도 花はマロニエ シャンゼリゼ 赤い風車の 踊り子の 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