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1169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 松原のぶえ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 松原のぶえ 2024. 1. 10. 발매 1. 地図も持たずに 当てなき道を 지도도 없이 정처 없는 길을 息を切らして つまずきながら 숨을 헐떡이며 비틀거리면서도 そんな思いを してまで人は 그런 생각을 하기까지 사람들은 いろいろあっての 倖せですね 갖가지가 있기에 행복하지요 旅の途中で あなたと出会い 여행도중에서 당신과 만나 思いもかけずに 手を取り歩く 예기하지도 못하게 손을 잡고 걸어요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단지 한 번의 인생이니까 昨日の涙に 負けないように 어제의 눈물에지지 않도록 たった一度の人生だから 단지 한 번의 인생이니까 きっと明日も 朝が来る 朝が来る 반드시 내일도, 아침이 와요 아침이 와요 2. 夢ものぞみも あきらめかけて 꿈도 소망도 거의 포기할 번하면서 星の夜空を 見上げたあの日 별밤..

庄内しぐれ酒 / 福田こうへい

庄内しぐれ酒 / 福田こうへい 2023. 1. 1. 발매 1. 庄内恋しや 歳とる度に 쇼나이 그립구나 나이를 먹을 때마다 酔えば目頭 凍(しば)れる波の花 취하면 눈시울엔 얼어붙는 파도의 꽃 ふるさと売って 幾年(なんねん)だろか 고향을 떠나온 지 그 몇 해던가 詫びる冷酒 この身に染みる 속죄하며 마시는 차가운 술이 이 몸에 배어드네 帰りたいよ 帰れな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구나 胸の根っ子が 意地を張る 가슴속 응어리가 고집을 부리네 庄内しぐれ酒 쇼나이 궂은비 술 ** 庄内 : しょうない, 야마가타현 북서부, 모가미강 하류의 니혼카이에 면한 지방. 곡창지대임. 중심도시는 사카타시와 쓰루오카시임. ** 波の花 : なみのはな, 파도가 부서져서 하얗게 보이는 것, 여기서는 눈물. ** しぐれ酒 : しぐれ는 늦가을에 ..

なごり歌 / 市川由紀乃

なごり歌 / 市川由紀乃 1. オンボロロン ぽろぼろの ギター 殘して 行ったまま 낡아빠져 너덜너덜한 기타를 남기고 가버린 채 帰らない あの人を 泣いて恨んだ 冬いくつ 돌아오지 않은 그 사람을 울며 원망한 겨울 그 몇 번 突然 あの人の曲(うた)が 深夜ラジオの 向こうから 갑자기 그 사람의 노래가 심야 라디오의 저편에서(들려 왔지요) ようやく心に けりつけて 嫁いでいこうと 決めた日に 겨우 마음속에 결말을 짓고 시집가려고 결심한 날에 生きていて くれたのね いいの... いいの それだけで 살아있어 줬군요 됐어요... 됐어요 그것만으로 2. あの人が 曲を書き それを私が唄う夢 그 사람이 곡을 쓰고 그걸 내가 노래하는 꿈 若かった あの頃は 夢だけ食べて 生きられた 젊었었지요 그 때는 꿈만 먹고서도 살 수 있었지요 お前の曲(うた)..

東京とんぼ / 秋元順子

東京とんぼ / 秋元順子 2023. 12. 6. 발매 1. あんたまで 笑うのかい 당신마저 비웃는 거야 とんぼ とんぼ 東京とんぼ 잠자리, 잠자리 도쿄 잠자리 何かを求めて さまよいながら 무언가를 구하려고 방황하면서 迷いはぐれて 行き止まり 길을 잃고 홀로 떨어져서 막다른 곳으로 わかっているよ あたしが悪い 알고 있지요 내가 나쁘다는 걸 我がまま気まま 生きて来た 내 멋대로 내키는 대로 살아 왔어 東京 秋風 身にしみる都会(まち) 도쿄 가을바람이 몸에 사무치는 도시 だれか だれか この指とまれ 누군가, 누군가 이 손가락에 앉아주렴 2. あんたにも あるのかい 당신에게도 있는 거야 とんぼ とんぼ 東京とんぼ 잠자리, 잠자리 도쿄 잠자리 恋しい人とか 恋しい里や 그리운 사람이라든가 그리운 고향이랑 忘れられない 思い出が 잊지 못할..

刹那のタンゴ~Te amo~ / 竹村こずえ

刹那のタンゴ~Te amo~ / 竹村こずえ 2023. 12. 6. 발매 1. 人は淋(さみ)しいほどに 嘘を纏(まと)ってしまう 사람은 외로울수록 거짓말로 몸을 감추고 말지요 隠しきれない 似た者同士ね 끝내 감출 수 없는 서로 닮은 사람이군요 “およしなさい”と言われ “그만 끝내요” 라고 말 듣고 余計 深みにはまる 더욱 깊이 빠져 들어요 指に触れたら こんな愛してた 살짝 손을 대기만 하면 이처럼 사랑을 했어요 Te amo Te amo 테아모 테아모 サヨナラよりも苦しい言葉(ひびき) 사요나라보다도 괴로운 말 不器用な 男と女… 서투르기만 한 남자와 여자... 罪に縛られ踊るの 刹那のタンゴ 죄에 얽매여 춤춰요 찰나의 탱고 ** Te amo : (스페인어) I love you 2. 昔愛した人も そんな横顔してた 옛날 사랑했던 사..

おんなの七坂 / 小桜舞子

おんなの七坂 / 小桜舞子 2023. 12. 13. 발매 1. 雨が雨が降る日も 風の日も 비가, 비가 내리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花は咲きます 耐えながら 꽃은 피지요 견디어 내면서 それが私の 生きる道 그것이 나의 살아가는 길 つらい涙は ふき取って 괴로운 눈물은 닦아내고 いつも笑顔を 忘れない 언제나 웃는 얼굴을 잊지 않아요 人生はこれからよ 明日がある 인생은 이제부터예요 내일이 있어요 おんなは七坂 越えて行く 여자는 일곱 언덕을 넘어서 가요 2. たとえたとえ哀しく 終わっても 설령, 설령 슬프게 끝났더라도 恋は女の 宝もの 사랑은 여자의 보물 命かけます 尽くします 목숨을 걸겠어요 정성을 다하겠어요 きっと私に 似合うひと 틀림없이 나와 어울리는 사람이 今もどこかで 待っている 지금도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めぐり逢う..

おんなの七坂 / 小桜舞子

おんなの七坂 / 小桜舞子 2023. 12. 13. 발매 1. 雨が雨が降る日も 風の日も 비가, 비가 내리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花は咲きます 耐えながら 꽃은 피지요 견디어 내면서 それが私の 生きる道 그것이 나의 살아가는 길 つらい涙は ふき取って 괴로운 눈물은 닦아내고 いつも笑顔を 忘れない 언제나 웃는 얼굴을 잊지 않겠어요 人生はこれからよ 明日がある 인생은 이제부터예요 내일이 있어요 おんなは七坂 越えて行く 여자는 일곱 언덕을 넘어서 가요 2. たとえたとえ哀しく 終わっても 설령, 설령 슬프게 끝났더라도 恋は女の 宝もの 사랑은 여자의 보물 命かけます 尽くします 목숨을 걸겠어요 정성을 다하겠어요 きっと私に 似合うひと 틀림없이 나와 어울리는 사람이 今もどこかで 待っている 지금도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めぐり逢..

いばら道 / 秋岡秀治

いばら道 / 秋岡秀治 2023. 12. 6. 발매 1. 咲かずじまいの 夢を捨てれば 꽃 피우지 못하고 만 꿈을 버리면 あとからおまえが 拾って歩く 뒤에서 그대가 주워면서 걸어요 なにを好んで この俺と 무엇이 좋다고 이런 나와 さだめ重ねる いばら道 운명을 포개는 가시밭길을 その手に乗せたい 倖せひとつ 그 손에 올려놓고 싶어요 행복 하나를 2. いつかあなたの 時代(とき)が来るわと 언젠가는 당신의 시대가 올 거라며 励ますおまえの その目に負ける 격려하는 그대의 그 눈에 넘어 갔어요 よくぞここまで ついて来た 참 잘도 여기까지 따라 왔군요 時につまずく いばら道 때로는 좌절하는 가시밭길 転ぶも起きるも 二人は一緒 넘어지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두 사람은 함께 3. 泣いていたのか 俺に隠れて 울고 있었나요 나에겐 숨기고 気づかぬふ..

海鳴り列車 / 小桜舞子

海鳴り列車 / 小桜舞子 2023. 12. 13. 발매 1. 別れたことは 間違いでした 헤어진 건 잘못이었어요 気づいた時は 遅すぎて… 깨달았을 땐 너무 늦어서... 涙をバッグに 詰め込んで 눈물을 가방에 집어 넣고 ひとりあなたの 後を追う 홀로 당신의 뒤를 쫓아가요 窓の窓の窓の外には 日本海 창, 창, 창문 밖에는 니혼카이 羽越(うえつ)本線 海鳴り列車 우에츠 본선 해명열차 ** 羽越 : 出羽(데와, 羽前과 羽後) 와 越(에쓰, 越前 越中 ‧ 越後)를 가리킴. 羽越(うえつ)本線은 니가타시의 니이쓰역에서 니혼카이 연안을 지나 아키다시의 아키다역까지를 연결하는 동일본여객철도 노선임. 2. どうしてあの日 さよならなんて… 어째서 그날 사요나라(잘 가)란 말 따위를... 強がる私 バカでした 강한 체 허세부린 난, 바보였어요..

シリエトク / 瀬口侑希

シリエトク / 瀬口侑希 2023. 12. 6. 발매 1. 船が切り裂く 氷の先に 배가 둘로 잘라 절단하는 얼음의 끝에 あなたの愛は あるのでしょうか 당신의 사랑은 있는 건가요 ここは最果て シリエトク 여기는 최북단 시리에토쿠 思い切れない 未練を抱いて 끝내 단념할 수 없는 미련을 안고 追って 追って 追って どこまで 쫓고, 쫓고 쫓아서 어디까지나(끝까지) 恋の断崖 オホーツク 사랑의 낭떠러지 오호츠크 ** シリエトク : 아이누(アイヌ)어로 地の突出部(땅의 돌출부) 란 뜻이며 知床(시레토코)의 어원임. 시레토코반도는 일본 홋카이도 북동쪽 끝에 있는 반도로, 이는 '땅의 돌출부' 즉, 곶을 의미함. 2. 愛し過ぎたら 苦しくさせた 너무나 사랑해서 힘들게 했어요 わかっています 別れの理由(わけ)は 알고 있어요 이별하는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