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1169

風の歌 / HANZO

風の歌 / HANZO 2024, 1, 17, 발매 1. 人はどうして 空を見上げるの 사람들은 어째서 하늘을 쳐다보나요 あふれる涙 こぼさない為 넘쳐흐르는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人はどうして 海を見つめるの 사람들은 어째서 바다를 바라보나요 辛い思い出 流す為 행복한 추억을 흘려보내기 위해 幸せの瞬間は幸せに 気付かないけど 행복한 순간은 행복하게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耳をすませば聞こえてくる 風の歌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ひたむきに生きたかと 한결같이 살아왔냐고 耳をすませば聞こえてくる 風の歌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おだやかに生きたかと 평온하게 살아왔냐고 2. 人はどうして 夢を追うのだろう 사람들은 어째서 꿈을 쫓아가는 걸까 夢のままで 終わらさない為 꿈 그대로 끝내지 않기 위해 人はどうして 旅に出..

昭和も遠くなりました / 水田かおり

昭和も遠くなりました / 水田かおり 2024. 1. 31. 발매 1. 幸せ探せと 言い残し 행복을 찾게나 하는 말을 남기고 別れて行った うしろ影を 떠나간 뒷모습을 追えば冷たい 雨降る路地で 쫓아가니 차가운 비 내리는 골목으로 傘も差さずに 見送りました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배웅했어요 それでも泣こうと 決めた日は 그렇지만 울려고 마음먹은 날은 時代もそろそろ 変わる頃 시대도 슬슬 바뀔 무렵 あれから何年 經ったのかしら 그로부터 몇 년 흘렀는지 몰라 昭和も遠くに なりました 쇼와도 멀어졌어요 2. あれほど愛した 人はない 그토록 사랑한 사람은 없어요 時々恋は したけれども 때때로 사랑은 하긴 했지만 今も心は あなたのものと 지금도 마음은 당신의 것이라고 こんな夜更は しみじみ思う 이런 늦은 밤엔 절절히 생각해요 思い出呼ぶような ..

夏の終わりが来る前に / 北山たけし

夏の終わりが来る前に / 北山たけし 2024. 1. 17. 발매 1. 男らしくお前らしく 남자답게 당신답게 愚痴も言わずこの道を歩いてゆけ 푸념도 하지말고 이 길을 걸어가세요 名も知らない路傍の花 이름도 모르는 길가의 꽃 踏まれても咲いてみせよう 밟혀도 꽃피어 보이겠어요 響き合うだから男同士で 飲み明かせば 그러니까 남자끼리 밤새워 마시자고요 言響き合う葉は何もいらない 아무런 말도 필요없어요 夢も語らず 理由も問わず 꿈도 말하지 말고 이유도 묻지 말고 響き合う旋律(メロディー) 울려 퍼지는 멜로디 2. 時と共に流れてゆく 시간과 함께 흘러가지요 歌のように人生は儚いもの 노래처럼 인생은 덧없는 것 会いたい人 会えない人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날 수 없는 사람 もう一度“SABI”が聞きたい 다시 한 번 SABI를 듣고 싶어요 だから今夜..

恋春花 / 羽山みずき

恋春花 / 羽山みずき 2024. 1. 17, 발매 1. 梅の香りに 包まれて 매화향기에 감싸여서 あなたの胸で 見た夢よ 당신의 가슴에서 꾼 꿈이여 何を惜しんで 鳴く小鳥 무엇을 아쉬워하며 우는 작은 새 声も哀しい 春霞 소리도 슬퍼요 봄 안개 속 恋春花 사랑 봄꽃 恨んだりしません 時のいたずらを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시간의 짓궂은 장난을 恋春花 사랑 봄꽃 恨んだりしません 風のいたずらを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바람의 짓궂은 장난을 2. 遠いあの日へ 誘うよな 아득한 그 날로 불러내는 듯한 胡弓の調べ 誰が弾く 호궁의 선율 그 누가 켜나 水に散らした 花びらを 수면에 흩뿌린 꽃잎을 追えど明日(あした)は ないものを 쫓아가도 내일은 없는 것을 恋春花 사랑 봄꽃 恨んだりしません 時のいたずらを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시간의 짓..

恋…情念 / 三山ひろし

恋…情念 / 三山ひろし 2024. 1. 10. 발매 1. あなたを手放す くらいなら 당신을 떠나보낼 정도라면 この世を生きてく 価値がない 이 세상을 살아 갈 가치가 없어요 闇に落とされ 灯りをさがし 어둠 속에 떨어져 등불을 찾아 さまようことに なろうとも 헤매는 일이 되더라도 限りある いのち燃やして 언젠가는 사라질 생명을 불태우며 あなたの胸に 咲いて 枯れない 花になりたい 당신의 가슴에 피어서 시들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요 2. あなたを疑う くらいなら 당신을 의심할 정도라면 心を捧げた 甲斐がない 마음을 바쳤던 보람이 없어요 信じることを 迷いはしない

衿子 / 天野涼

衿子 / 天野涼 2024. 1. 10. 발매 1. 夏の終わりに 風そよぐ 여름의 끝자락에 바람 살랑거리는 浜辺で消えた 衿子 衿子よ 바닷가에서 사라졌지 에리코, 에리코여 わるい遊びも してないけれど 못된 짓도 하지 않았지만 噂はわるい ことばかり 소문은 온통 나쁜 말들 뿐 ほんとは心の やさしい娘だと 정말은 마음씨 고운 아가씨라고 おれは知ってた はずなのに 나는 알고 있었던 터이건만 2. 指で摘まれた 薄紅の 손으로 딴 엷은 담홍색의 昼顔みたい 衿子 衿子よ 메꽃과 같았은 에리코, 에리코여 どこへ消えたか 黙ってひとり 어디로 사라졌나 말없이 혼자서 涙にぬれて いただろう 눈물에 젖어 있겠지 救ってやれない 悔しさだいて 구해 주지 못한 분함을 안고 今もたたずむ 砂の上 지금도 멈춰서있는 모래사장 위 3. 秋のなぎさが 波立って ..

でもわるくねえ / 半田浩二

でもわるくねえ / 半田浩二 1. 兎角(とかく)この世は 金(かね)・金・金と言うけれど 아무튼 이 세상은 돈, 돈, 돈 이라고 하지만 金(かね)は天下の回りもの 돈은 천하에 돌고 도는 것 時の流れに逆らって つまずき転んで怪我(けが)もする 세월의 흐름에 거스르며 걸려 넘어지고 부상도 입네 てれやで やんちゃで さみしがり 수줍음 잘 타며 개구쟁이로 외로움도 잘 타 がんこで せっかち・おせっかい 고집스럽고 성급하며 덥적거리기도 잘해 他人の幸せ喜んで 自分の幸せ遠慮する 남의 행복을 기뻐하며 자신의 행복은 삼가요 わるくねえ わるくねえ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そんな生き方 でもわるくねえ 그런 삶의 방식 하지만 나쁘지 않아 2. 兎角(とかく)女は 愛・愛・愛と言うけれど 아무튼 여자는 사랑, 사랑, 사랑 이라고 하지만 愛は気まぐれ変わ..

酔うほどに / 岩本公水

酔うほどに / 岩本公水 2024. 1. 10. 발매 1. みぞれがそぼ降る こんな夜(よ)は 진눈깨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이런 밤은 ひとりで飲む酒 泪(なみだ)こぼれるの 홀로 마시는 술 눈물이 흘러내려요 酔うほどに寂しい ああ 酒よ 취할수록 허전해요 아~ 술이여 消せない未練の 空(むな)しさが 지울 수 없는 미련의 공허함이 …胸に沁みるのよ …가슴에 사무쳐요 2. 目立たず知られず ひそやかに 눈에 띄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小さな倖せ それでよかったの 조그마한 행복 그걸로 좋았어요 酔うほどに逢いたい ああ 酒よ 취할수록 보고 싶어요 아~ 술이여 子供じゃないのと 拗(す)ねたのは 어린애가 아니라며 토라진 것은 …夢があったから …꿈이 있었기에 3. 何度もさよなら 言わせたの 몇 번이나 작별 인사를 하게 했군요 ひとりで飲む..

会津なみだ橋 / 津吹みゆ

会津なみだ橋 / 津吹みゆ 2024. 1. 10. 발매 1. 会津なみだ橋… あの日の別れ橋 아이즈 눈물다리... 그날의 이별다리 待っててほしいと 言いながら 기다려달라고 하시면서 遠い目をした 旅の人 먼 곳을 바라보듯한 눈을 한 나그네 せめてもう一度 逢いに来て 하다못해 다시 한 번 만나러 와요 岸の柳も 切なくぐずり泣く 강 기슭의 버들도 애달프게 흐느껴 울어요 ** 会津 : あいづ, 후쿠오카현 서부의 아이즈분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명 2. 夢は笹の舟… 流れてどこへ行く 꿈은 조릿대 배... 흘러서 어딘가로 가요 知りたくなかった ぬくもりが 알고 싶지 않았어요 온기(따뜻함)를 胸を哀しく うずかせる 가슴을 슬프게도 쑤시게 해요 せめてもう一度 逢いに来て 하다못해 다시 한 번 만나러 와요 越後街道 消えゆく後ろ影 에치고 가도 ..

親友よ / 福田こうへい

親友よ / 福田こうへい 2023. 1. 1. 발매 1. 葉音(はおと)に都会の 風を聴き 나뭇잎 소리로 도시의 바람을 듣고 夜空(そら)に浮かべる ふるさとを 밤하늘에 떠올려요 고향을 変わりないかい 元気かい 별고는 없지 잘 있겠지 あれからずっと 会えてない 그로부터 줄곧 만나지 못했군 やんちゃをしては 叱られて 장난을 치고 야단을 맞고 その度(たび)かばって くれたやつ 그 때마다 감싸주었던 녀석 親友(とも)よ親友よ 離れても 친구야, 친구야 떨어져있어도 声は互いに 届いてる 목소리는 우리 서로 닿아 있지 固く結んだ おとこの絆 단단히 맺어진 남자의 인연(유대) それが明日(あす)への それが明日への 道しるべ 그것이 내일로의, 그것이 내일로의 길라잡이 2. いつもの暖簾の あの席に 언제나의 그 술집의 그 자리에 熱い想い出 染みて..